저는 티비봐요~ 애기 계속 보고있으면 자세가 점점 숙여져서 나중엔 담 올 수도 있다해서 애기가 어느정도 빨기시작하면 봅니다
다들 모유수유할때 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44일차 여아 엄마입니다! 아기는 58.6센치에 5키로 나가구요! 지금 계속 완모의 길로 가려고 보충수유를 줄여나가고 있는 상태에오~ 수면교육은 하다가 멘탈털려서 오늘부터 아기 원하는대로 하게 놔둘 생각이구요....ㅠㅠ 제가 궁금한건 모유수유마미들 수유중에 핸드폰 하시나요...?? 저는 수유소파옆에 테이블 놓고 유축기 텀블러 핸드폰 거치대 놓고 계속 핸드폰질 하는데....(그렇게하면 기부니가 조크등여....♥︎) 제가 너무 밥먹는 아기 놔두고 무관심한건지 제가 밥먹을때 말 안걸어주고 관심을 안줘서 그런지 애가 자꾸 젖 빨면서 자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는 먹놀잠 해야한다는데 저희애는 그냥 먹잠.... 그런다고 잠을 길게 자는것도 아니에요 30-40분... 자는것 같길래 침대에 뉘이면 그땐 눈을 떠버리고요....?? 아주 환장합니다. 혹시 저같은 마미들 있으신가요?? 요즘 육아 현타 많이 와서 이게 다 내잘못인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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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폰 해요 보통 ㅋㅋ 애들 없으믄 티비도 보구요 아니면 첫째둘째랑 상호작용하거나 애들이 책 가져오면 읽어주거나 노래부르거나.. 보통 폰만 하는데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잘 먹고 잘 싸면 그저 고마운..ㅎㅎㅎ
아직 먹잠놀잠 할때에요 애가 알아서 먹놀잠하니까 기다리세요 저희애 먹잠놀잠 이러는데 4~5시간 텀이여서 그러는것같아요
역시 기다림이 미학인가봅니다...ㅠㅠ 혹시 뽀또님 아기는 배고픔의 표현이 뭘까요...? 저는 눈만 뜨면 배고파서 그런가 하고 젖 물렸었거든요.... 밥을 먹고도 혀를 낼름거리기에 모유가 부족한가 싶어 분유보충도 주고 배부르면 안먹는다는 사인을 줘야하는데 주면 주는대로 다 먹어서 나중에 비만아 될까 너므 걱정이에요....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표 라는 책을 요새 보는데 (광고는 진짜 아니구요) 입 주변 건드리면 반응 오는게 배고파서 그런건 아니라네요? 저희도 혼합인데 그거 보고 가급적이면 막수때만 보충하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저도 수유중 핸드폰 많이 보는데 그래도 종종 말은 걸어줍니다 그게 유대감 형성에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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