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주수부터가 숨쉬기 힘든 주수예요 막달되면 오히려 숨쉬기 편해지는데 남편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한대요? 글구 임산부마다 증상이 다 다른데 아내가 아프고 힘들다면 걱정을 해줘야죠 듣는 저도 서운해요!!
저만서운한가요..
24주 임산부입니당ㅜㅜ 남편한테 다리가너무아프다 숨쉬기가힘들다 라고얘기하면 벌써그러면어떻게~ 라고하는데 제가오바하는걸까요ㅜㅜ 24주면 아픈것도 빠른걸까요..? 저런말들으면왜이리서운한지모르겟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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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감사해요!!위로가되네여!!
25주 임산부입니다... 전 남편 앞에서 배 쓱 들어올리면서 이래야 숨쉬기 편해^^ 라고 해버렸어요 이거 되게 무겁다? 이거 차고 있으면 일상 난이도 엄청 높아져! 하면서 미리미리 얘기를 해야 해요!! 반응따위 있든없든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레(?) 가스라이팅 됩니다... 앞으로도 고충토로 더 많이 하셔요! 만삭일때 각오하라고
티라서 그런가 공감을못해주더라구요ㅜㅎㅎ 저도다음에해볼게요!
저도 극 티거든요...ㅋㅋ 공감은 모르겠고! 일단 내가 이렇다! 라고 통보해버리세욧ㅋㅋ 그럼 오히려 잘 먹힐 수도 있어요! 화이팅임다
서운하죠.. 저는 진즉에 숨쉬기 힘들고 앉아있는거도 함들었어요... 본인이 임신 해보던가요ㅠㅠㅠㅠ
저도 배나오기시작부터는 계속힘들더라구요!!ㅜㅜ
제가 다 서운해요ㅠ 임신하는 순간부터 불편한거 투성이에 계속 안좋아지는건데ㅠㅠ 남편분 너무했어요ㅠㅠㅠ
공감감사해요!!위로가됬어요!!힘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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