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의 카시트 저희도 똑같아요 ㅠ 어른들 애를 왜 카시트에 두냐고 안고 타라고 그래도 전 무조건 카시트에 아기 태워요. 안고 타다 사고라도 나면 아기가 내 에어백된다고 한소리 하니 왤케 무서운말 하냐고 하시고 나서 이제 더이상 아무말 안하시더라고요
시엄마 문제. 다들 이런가요?
전 7개월 아기 키우고있어요 시엄마는 저희 아기를 엄청 이뻐하시고(첫손자,남편은 누나가 둘)잔소리가…^^ 엄청심하세요 상상이상으로 여튼 전 제가 정한 아기 루틴이 잇거든요 몇시애 밥먹고 몇시에자고 씻기고 분유는 얼만큼인지 딱딱 정해놨어요 분리수면은 4개월부터햇어요 그때부터 통잠 시작햇거둔요 잠투정 없이 혼자 잘 자요 솔직히 이건 제가 교육잘시킨 덕 중에 하나라고 봐요 그러다 새벽애 깨면 저흰 절대 방에 안들어가거든요 가면 깨니까요 깻다고 안아주면 수면리듬 깨질까봐 근데 시엄마한태 맡기면 꼭~~ 안아주세요 … 안쓰럽다고… 그럼 잠이 깨니까 애가 몇시간동안 잠 못 자고 게속 설치고.. 그럼 또 안아주고.. 반복.. 저는 정말 싫거든요ㅠㅠ 그리고 카시트. 저는 카시트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아기가 카시트를 별오 안좋아해서 울때가 많아요 그럼 무조건 안아주세요…. 위험하다고 안으면 안된다해도 그럼 어떻게 냅두냐고 딱하다고 안아주세요..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쩔건지… 누구 원망하라고.. 처음엔 애기 키우는 방식애 대해서 병원 의사가 그러랫다고 둘러댔는데 이제 그 방법도 안 통해요. 그 의사 돌팔이 아니냐고.. 이상한 의사라고.. 하.. 어쩌다보니 하소연이 됐는데ㅠㅠ 저만 이런거 아니죠..? 시어머니랑 저희 친정엄마랑 나이차가 20살 차이나요 그것도 넘 힘들어요… 남편이랑 저도 나이차가 꽤 나거든요ㅠㅠ 이럴때는 시엄마한테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너무 답답해서요. ㅜㅜ 이것 말고도 굉장히 많은데 제일 싫은 것만 적어봤어요 다들 참고 사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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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읽어도 너무 싫고 짜증나고 자꾸 생각날 것 같애여.. 다른건 어쩔수 없지만 카시트는 절대 안아주면 안됩니다ㅠ 습관들면 나중에 카시트 안타요 진짜 위험하구요 안전에대해선 절대 타협하지마세요!!
연세 드신 분은 고집이 있어서 어쩔수 없더라구요. 다른 육아관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 덜 만나면 되고 안 맡기면 되죠.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내려놓으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하다못해 친정엄마하고도 안 맞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도 지금 아기 돌전인데 카시트 없이 어디 데려가겠다고 하셔서 법적으로 안된다고 엄청 단호하게 말했고 육아방식이 안 맞아서 피곤해도 안 맡겨요..
카시트 문제눈 진지하게 이야기해야봐할거같고 다른부분에 있어서 싫으시면 아이를 안맡기면 됩니다 어쩔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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