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말고 다른것도 느려서 처음에 감통을 다니신건가요? 저희애는 언어, 대근육발달이 느려 이번주부터 주 언어1회+감통1회 시작했어요. 바우처도 한달에 20도 안되는 금액이라 저는 한개는 사설센터에서 바우처하고 다른 한개는 병원에서 실비처리할생각이에요. 언어만 느린거면 굳이 감통안다닐거같긴해요
언어치료 받는 중인데 감통도 필수일까요??
36개월된 첫째가 올해 5월부터 언어치료를 다니고 있어요. 5월부터 8월까지는 일주일에 언어2회+감통2회 다니느라 한달에 치료비용으로 들어간 비용만 80~90만원이나 들어서 주말부부다보니 남편 외벌이인데 부담이 너무 커서 9월부터 감통은 종결하고 언어만 주1회로 줄여서 다니고있어요. 바우처카드는 언어치료 시작 전 상담하고나서 바로 신청했는데 예산이 끝났다고해서 연락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가 엊그제 관할행정센터에서 신청하러 오라고 연락 받았어요. 그래서 서류를 발급받아야하니 언어치료 센터에 말씀드렸더니 소장님께서 기다렸다는듯이 감통도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언어치료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부터 언어가 눈에 띄게 늘고있고 솔직히 감통은 다시 시작안해도 될것같다는 판단이 드는데 강조 하시다 시피 얘기하시니 부담이네요. 어린이집 담임선생님과 다른반 선생님들도 이제껏 봐왔던 아이들 중 언어치료 시작하면서 이렇게 빠른 시일 안에 언어가 많이 늘어난 아이는 정말 드물다고 놀랍다고 칭찬해주시기도 하셨거든요. 둘째가 8개월이라 첫째데리고 언어치료센터 가는 날은 친정엄마가 오셔서 둘째를 봐주시다보니 늘 감사하고 죄송하고 남편이나 다른 가족들도 감통은 굳이 안해도 될것같다고 할 것 같은데...소장님 반응이 너무 강조하는 말투와 분위기라 좀 그렇네요... 감통도 필수로 해야할까요??...
Comment
1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