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6일차 대학병원 치료중인 산모

13주 1일차 위경련으로 실려와서 담석증과 췌장염 합병증으로 이어져 치료 받고있습니다. 임산부에게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를 맞으면서 치료했고 실려온날부터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계속 맞았어요 이제야 좀 덜아파서 최대한 참아보고 안되겠다 싶을 때 맞는중인데 저처럼 병원에서 입원치료 받아본 산모분 계실까요 태아에게 문제가 생길까봐 제일 걱정이고 못참고 진통제 맞은게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해야할지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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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걸 알리고 의료진의 진단하에 받으신거잖아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오히려 엄마가 아파서 스트레스받는게 아기에게 더 안좋을거에요 푹 쉬고 쾌차하세요!
12/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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