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너무 클것같아도 권장하세요 제가 40주 다 되서 첫째 둘째낳았는데 작은아이라서 3.3 3.4 까지 길러서 40주 꽉채우고 나온거구요 진통도 자연으로 걸려서 유도제도 안들어갔어요 그런데 27주됐는데 몸무게 예측이 조금 나가면 40주 채우면 너무 커져서 어차피 제왕 시도해야될수 있거든요 선생님께 정확히 물어보세요 아기 사이즈가 커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자분 많이 하는병원으로 전원하셔도 되요 전 뭣모르고 갔는데 가족출산방이 있는 자분 위주 부인과라서 너무 자연스럽게 자분으로..... ㅋ
유도분만 제왕절개 둘다 무섭고 싫은데..ㅠ
안녕하세요 37주 5일차 예정일 26년 1월 4일인 예비맘입니다! 임신 기간 내내 이슈 없이 건강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분을 원장님께 말씀 드렸는데 그때는 본인이 꼭 받아주신다고 했는데 이제 출산을 앞둔 요즘은 자주 수술을 권하시네요..ㅠ 지난번은 질염이 있는거 같다며 수술을 권하시고 이번엔 자궁경부 길이도 그대로고 아기가 아직 나올 기미가 없고 양수 적어지고 아기가 커서 유도나 제왕 날짜를 잡자고… 처음 질염으로 수술하자고 할때는 다른병원도 가고 거기선 자분 문제없다고 하시길래 병원을 옮길까? 도 생각했는데 저는 아기가 나오고 싶을때 나오거나 주수가 지나도 안나오는 위험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아직 37주 인데 권하시는게ㅠㅠ 속상하네요 이번년도는 넘기고 싶은데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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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아기 타이밍 기다리다가 자연분만할래요! 응원합니다:)
ㅜㅠ 저도 그러고싶은데 주치의는 산모와 아기의 순산을 최우선이라면서 자꾸 제왕절개를 얘기하면서 자분을 고집 할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하 정말.. 이번주에 가는데 그때 한번 더 얘기 해보려구요
단순질염이 자분이 힘들다구요? 무슨 성병그거는 애기한테 영향있을수있어서 약먹고 출산전에 검사하고 자분한다고 하셨는데..질염은 금시초문이에유
그쵸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감기 같은건데 하 출산 앞두고 병원에 신뢰가 떨어지네요 첫째라 신중하게 선택한 병원인데..ㅠ
저도 32주에 병원옮겼어요! ㅎㅎㅎ
이슈 없으면 주수 꽉 채워낳는게 아기한테 젤 좋대요
그쵸 저도 같은 생각인데 자꾸 권하시는게 ㅠㅠㅠ
이슈 없으면 자분하겠다 그러세용~~
남의 애라고 너무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1월생 낳고싶어하는 엄마들 많으니까 일이 몰려서 그러는걸까요?ㅜㅜ 넘 별로네요....
저번에 질염 문제로 다른병원 갔을때 전혀 문제 될게 없고 의사 생활중에 질염 때문에 자분이 힘들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는 말을 들었을때 부터 다니는 병원에 신뢰가 조금 무너져서 인지 이번 말씀도 자꾸 일이 몰려서 수술을 유도하는 느낌이에요ㅠㅠ 출산 직전에 병원을 옮기는 것도 부담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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