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하지마세요ㅎㅎ 휴가인데 답장해 줄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엄마건강이 제일 먼저에요!
직장에서..자꾸 연락와요
자연분만 기다리는 39주예비맘이에요 35주에 개인휴가 시작하고, 37주에 한번 출근해서 인수인계랑 업무마무리하고 쉬고있어요. 회사에 직속상관은 1명인데 잘지내냐는 카톡하면서 자꾸 일얘기해서 스트레스네요. 원래도 그 분이랑 잘 안맞긴했는데, 휴가 전에도 너무 힘들게해서 수축이 좀 심했었어요.. 근데 개인휴가 들어간지 이틀만에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싶다느니, 뭐가 제대로 안됬다느니..(안된 일은 본인이 한 부분인데..) 카톡 몇번 답하니까 여유있네요?라고 하질않나.. 출산 일주일도 안남은 산모에게 할소린가요.. 자꾸 스트레스 받게해서 넉두리해요.. 차단해버리고 싶어요.진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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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읽씹중이에요..제가 뭐 답을 하거나하면 계속 이어서 연락할 것 같고, 더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서요ㅠ 육휴하고 복직할 예정이라 조금 그런가싶지만..제가 먼저라 생각하려구요ㅠ
대답은 하시되 바로바로 말고 뒤늦게 대답해주시고 체력이 떨어져서 피곤해 확인이 늦었다는 식으로 답하시는게 좋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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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해버리면 안되나요..?? 어차피 그만둘거라면..ㅠㅠ 아니면 알림 꺼두고 안읽십 해버리세요!
저는 그냥 안 읽어요! 휴가인데 회사 연락 굳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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