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만에 루틴이잇다고생각해요 저는 아이들에 맞춰주다보면 어느순간 같은패턴으로 맞춰지더라고요 밤수유를 안하고 오래재우려면 낮동안에 충분한 수유량이 되야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낮에 충분한 양채워지니까 안깨고 잘자더라고요 한번에 많이 먹지 않으면 텀을짧게 자주줫어요 잘때깨면 쪽쪽이먼저 물려보세요 엄청배고픈거 아니면 쪽쪽이로 잠연장이될수도 잇어요 그리고 엄마도 사람인지라 피곤하면 짜증나잖아요ㅜㅜ 저도 머리쥐어뜯으면서 버텻네요ㅎㅎ 도움이되길바래요 화이팅😊

둘째다 생각하고 지내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저희 셋째는 68일이에요 저희 셋째는 방이 아니라 저랑 거실에서 지냅니다 둘째도 그랬는데, 애들이 거실에서 더 잘 자는 느낌이에요 집에 오자마자 거의 바로 우리집 루틴에 합류했어요.. 9:30 입면하고 새벽수유 4시쯤 1회하고 아침7:30-8시에 거실로 뛰쳐나오는 오빠들 덕분에 강제 기상해요.. 이제 익숙해져서 그래도 자긴 하는데😅 아침부터 요리하고 밥 먹이고 씻기고 우당탕탕 정신이 없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첫째는 등원하고 둘째는 가정보육이라 낮에 장난감 우당탕탕 노래도 부르고 스피커로 노래 틀고 춤도 추고요 .. 요즘은 추워서 쇼핑몰 같은 곳으로 산책도 나가구요 그리고 깨면 깨나보다 내려놓는 것도 필요해유..😹 첫째땐 애기가 깨거나 울면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이제 그것도 그러려니 해져요.. 기저귀가 불편했나~ 응가가 마렵나, 속이 불편했나.. 애초에 육퇴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쉴 수 있는 시간이라는게 없어서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우리집이 정답일 순 없겠지만 낮에는 지금보다 조금 시끌시끌하게 지내보셔요 엄마 듣고 싶은 노래나 티비 크게 틀어놓거나 스피커폰으로 이웃이랑 전화하면서 깨면 깨나보다 .. 그리고 엄마가 아프면 더 힘들어지니까 되도록 팔로 안지 마시구 쪽쪽이나 여기 저기 눕히기도 시도해보셔요 저희는 트트뉴본에 아주 잘 있어주더라구요 막내라 바닥엔 잘 못 두는데 매트깔고 바닥에도 뉘여보구 잘 누워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욥 첫 아이라 어렵겠지만 조금 울게 두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두서가 없지만 엄마가 쪽쪽이 물려서 조금이라도 쉬는게 잘못된 거 아니에요 엄마가 힘이 있어야 아기도 돌볼 수 있는거니까요! 아기를 돌보는 일은 늘 고된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낯선 과정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엄마들 모두 그리고 육아하는 아빠들도 모두 장한거 아닙니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