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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전우울증

결혼하고 남편따라서 미국와서 살다가 애기가 생겼어요 내내 잘 지내다가 5개월쯤 시댁에 들어와서 살게됐는데 1,2개월 지나니까 힘들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키고 그런분도 아니고 좋은분인건 아는데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거 자체가 쉽진 않네요 집에선 편하게 있고싶어도 눈치를 봐야하고 남편이랑만 있고싶어도 같이 밥먹어야하고 힘들어도 시어머니 있을땐 울지도 못하고(그냥 우는걸 포함해서 제 일상을 알리고 싶지가 않네요ㅠ) 시어머니 말 한마디에 의미부여 하게되고 여기 친구도 없고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힘든거 얘기하고싶지도 않고 이사 나갈 형편이 아직 안되고 남편한테 힘든거 얘기해도 위로도 해주고 걱정도 해주는데 시어머니랑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쌓인게 있으면 풀어야지 뭐 이런 생각인가봐요 그게 얘기를 할 일이냐구요 그냥 존재 자체가 편할 수가 없는 사이인데 그걸 이해를 못해요 그러다보니 남편은 절 위해서 생각해준다하고 위로해주지만 저는 남편이 완전히 제 편이 아닌 느낌이라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여기에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남편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더 혼자가 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지금 몇주째 거의 매일 우는거같아여 산전우울증이 이거구나 싶어요 엄마가 울면 애기도 운다는데 애기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울음이 안멈춰져요 어떡하죠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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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능하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것 어때요? 복용 가능한 약은 많이 없겠지만 누구에게 털어놓는 것 만으로도 많이 괜찮아지기도 하니까요.. 산부인과에서도 우울증 테스트 할텐데 수치가 높으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더라구요

  2. 어우 저도 같은 상황이였던적 있는데 남편이 무조건 제편들어줘서 덜했던거 같아요. 나중에는 남편이랑 일부로 꽁냥거리면서 약올리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했네요ㅎㅎ 그리고 일하면서 제생활 생기니까 더 괜찮아졌었구요. 제가 사용했던 방법중 가장 좋은건 넌씨눈이였어요. 시어머니가 아들자랑을 하던 절 부러워하던 한국이야기만하면 말도 안되는걸로 까던 그냥 눈치안보고 잉? 맘 그거아닌디? 잉? 언제적 이야기를 혀? 잉? 그치 내남편이 최고징 내가 뭔복인지. 잉? 형님이랑 가장 친하게 지내면서 뭔말이여그게? 남편 주방으로오면 아주그냥 애교 더부리고 남편은 받아주고. 남편이 시엄마랑은 또 거리두는 타입이라 그래도 편했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독립이 어렵다면 울고싶은 마음은 너무 이해하지만 상황을 벗어날 계획에 더 집중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꺼에요. 영어가 되신다면 산모수업때 친구사귈수도 있고 산모요가 혹은 그냥 동네 짐 요가수업, 동네 영어수업 나가면서 친구사귈수 있어요. 못사귀시더라도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이 생긴다는게 위로가 될꺼에요. 영어를 못하신다면 영어공부에 집중해볼까요? 애낳고나면 영어못해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을테니요. 우울한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수 있을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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