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 그래요 결국 결혼은 다들 했는데 출산한 친구는 한 명도 없어서 저만 육아해요 다들 여행 가고 놀러 가고 종종 만나고 그런 거 보면 소외감도 느끼게 되고 외롭고 아쉽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친구들이 육아 하지 않는 한 제 마음을 이해해 줄 친구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미혼일 땐 육아하는 다른 친구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게 서운하지 않아요 그저 이 순간이 출산 계획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오는 순간이니 다른 친구들이 제 상황이 되면 그 땐 내가 더 자주 찾아가줘야지 생각해요
그리운 날들..
어디에 떨어놓을곳 없고.. 요즘 자꾸 눈물이 나고 우울해져서.. 여기다 끄적끄적 해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함께 놀며 현재까지도 친구로 지내는 친구들 중.. 저 혼자만 결혼 임신 출산 다 해버렸네요.. 그러다 보니 그렇게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는 느낌 과 실제로 연락도 잘안돼고.. 대화 주제도 애들은 놀러간다 등 정말 자유롭게 많은 주제를 이야기 하지만.. 전 항상 애기 사진 애기이야기.. 뿐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대화도 적어지고 연락도 적어지고 만남도 적어지고 뭔가 혼자 진짜 어느 섬에 와있는 기분이 자꾸 들어요..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아무때나 약속잡고 술한잔 끄적이며 수다 떨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보면 안행복한거 아니에요.. 애기 보면 너무 이뻐죽겠어요. 하지만 울음소리를 듣는 그순간순간들은 미칠꺼같아요. 더 우울해지고요.. 어디에 내 속마음 털어놓을곳도 없고 그냥 너무 하루하루 지치고 힘드네요. 슬프구요.. 그래서 이렇게 끄적끄적 해보았어요..
Comment
5
저도 예전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 중 일찍 결혼하고 출산한 친구가 점점 같이 보는 시간이 줄고, 좋은데 같이 가자해도 눈치보인다구 애기들 갈 수 있는데만 가고 그랬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애기데리고 나오는 그 친구도 대단했네요🥹. 그 중 글쓴님을 가장 위해주는 친구라면 배려해주며 만나러 올거에요. 지금 같은 감정에 빠져들 때도 있지만, 힘든 시간은 또 지나간답니다. 이렇게 훌훌 털어버리세요!
나중엔 친구분들이 쓰니님 부러워할 거예요 ㅎㅎ 제 친구 중에 일찍 결혼한 친구 있는데 저랑 다른 친구들은 애기들 이제 돌 전후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애들 이제 초등학생이어서 취미활동도 하고 가족끼리 놀러다니고 편안하게 사는데 너무 부러워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올해 다들 결혼한대요. 6년 기다렸네요
토닥토닥...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