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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꿀잠 재우려면 이것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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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가 제일 예쁜 우리 아이, 그런데 왜 오늘도 잠을 설치는 걸까요?🤔 철분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내가 수면 교육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이 되곤 하죠. 하지만 아이의 잠을 방해하는 원인은 의외로 다른 데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빌리가 알려주는 항목을 하나씩 체크해 보세요.👩‍🏫


환경적 조건 3가지

적절한 수면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방 온도가 너무 높지는 않은지

숙면을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체온이에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심부 온도가 낮아져야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요. 또 혹시 옷👕을 너무 덥게 입고 자는 건 아닌지도 확인해 보세요!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는 않은지

두 번째는 습도랍니다. 너무 습하면 불쾌함이 커지고, 너무 건조하면 코가 막혀 호흡이 불편할 수 있어요. 약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정도가 좋아요. 일반적으로는 습도 60%, 온도 26도 내외가 적당하다고 해요.🌡 

✅너무 밝지는 않은지

세 번째는 밝기예요. 우리가 잠에 잘 들 수 있게 해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어두울 때 분비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되도록 아이가 자는 곳을 어둡게 해 주는 게 좋아요.


활동적 조건 3가지

엄빠들을 위해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어요!

✅너무 직전에 통목욕을 한 건 아닌지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기준으로 잠에 들기 90분 전에 약 40도의 물에 15분간 목욕을 한 결과, 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수면의 질 또한 높아졌다고 해요.🛁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면 손발과 같은 말초 부위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잠들기 전까지 체온이 더 빠르게 식을 수 있어 효율적이랍니다. 하지만 목욕을 잠에 들기 바로 직전에 하게 된다면, 오히려 체온이 충분히 식지 않아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목욕이나 샤워는 잠에 들기 1~2시간 전에 해주세요.💁‍♀️

✅자기 전에 영상 시청을 한 건 아닌지

영상 시청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서 뇌를 흥분 상태로 만들어요. 더불어 침대 위에서 영상을 보는 행위가 반복해서 이어진다면 뇌🧠는 침대를 자는 곳이 아닌 영상을 보는 곳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해요. 침대는 잠을 자는 곳이라고 명확히 인지시켜주기 위해 자기 전, 특히 침대 위에서의 영상 시청은 꼭 피해주세요!🤗

✅너무 흥분되는 활동 뛰어놀기 같은 것들을 하다가 바로 재운 건 아닌지

깊은 잠에 들게 하려고 자기 직전에 뛰어놀기, 수영과 같은 활동을 했다면 역시 쉽게 잠들기가 어려워요. 이런 활동을 하고 난 후라면 책 읽기📚나 조용한 음악 듣기🎼와 같이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잠에 들기 최소 4시간 전에 격렬한 활동🏃‍♀️을 끝내야 한다는 것 주의하세요!


사소하지만 놓칠 수 있는 우리 아이 수면 팁!📝 각종 영양제나 수면 교육도 좋지만 당장에 처한 환경부터 차근차근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모든 아이들의 꿀잠을 기원하며, 빌리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가져올게요.😊🧡

출처: 놀러와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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