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것까지 시부모님 눈치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도 또래랑 만나서 놀아보고 그런 경험들이 많이 필요해요 대근육 발달을 위해서도 밖에서 많이 놀리면 좋구요~ 감기 걸리는거 무서워서 집에서만 애 키울순 없어요.. 그러다 얼집가면 적응도 힘들어요 얼집가면 초반에 감기 전염병 계속 걸려오는데 얼집도 못보내게 하시겠네요ㅠㅠ 제 주변에 같이 살진 않지만 시부모님 눈치보느라 감기걸릴까 다칠까 안데리고 나가고 키운 애기보니 그렇더라구요ㅠ 많이 데리고 다니고 경험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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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얘기를 해야 보내주실까요??
안녕하세요. 19개월 아기 엄마 및 31주 임산부입니다. 오늘 남편이랑 아기 데리고 키즈카페 가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뭐라고 하고 갈지 고민이에요 무조건 키즈카페 간다고 하면 아기 감기 걸린다고 안 보내주시고 그러거든요. 코인 노래방 있는 키즈 카페에 가려고 하거든요. 뭐라고 해야 시부모님이 그냥 보내주실까요?? 남편 사정 때문에 시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어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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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간다고하면 안대용? 근데 시댁에서 너무 간섭하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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