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잘가누니 알아서 엎드렷다가 뒤집엇다가 잘자더라구요!! 가끔 제가 깨면 고개 돌려주긴해요 ㅜㅜ 이불만 주변에 없게하면 될꺼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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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자요
아직 되집기를 못하는 6개월 아가인데 얼마전까지는 자다 잠결에 뒤집고 다시 못 되집어서 다시 돌려달라고 낑낑거리고 울어서 밤새 다시 뒤집어 준다고 뒤집기지옥 제대로 격었는데, 지난주부터 뒤집고 고개 옆으로 돌리고 엎드려서 자더니 6개월만에 처음으로 통잠도 자기 시작했어요 뒤집기 지옥 끝나서 좋긴한데 밤새 엎드려서 자는걸 그냥 둬도 될지 너무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못 뒤집게 양쪽에 쿠션으로 막아두면 못뒤집어서 울고불고 난리네요 엎드려 자는 아이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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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리수면중인데요. 저희아이도 6개월에 뒤집기시작하면서 걱정되어 수면조끼입혀서 처음엔 양쪽에 무거운 쿠션깔아서 못뒤집는?식으로 해놓다가 더 위험할수있다는 얘기에 수면조끼바로 벗기고 주변에 아무것도 두지않은상태에서 재우고있어요. 되집기가능하고, 목가누기가 알아서되기때문에 지금도 큰문제없이 잘 자고있답니다.
저희아기도 되집기 아직 잘안되는데 엎드려놔야 잡니다 아주 잘잡니다
주변에 아무것도(이불도, 뒤집기방지쿠션도 애착인형 등등) 두지말고 그냥 두세요!! 정 불안하시면 애기가 잠들면 보통 30~40분 지나면 깊이 잠드는데 그때 가서 되집어주고 나오시던가 하셔도 되구여. 그런데 굳이..? 어차피 되집을 줄 아는 아기도 엎어져서 자고 나중에 뒹굴거리면서 자요 ! 그리고 이불대용으로 슬리핑백 잘 나옵니다ㅋㅋ
6갤쯤이면 엎드렸다 되집고, 기어가서 자고 난리나는 시기죵. 저희애기도 계속 방향바꿔가며 옮겨자던데요? 불안해안하셔두 될것같아욤
170일쯤인가부터 그냥 엎드려재웠어요 바로 눕히다가 계속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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