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은 그렇대요 전 일반 여성병원(산부인과 전문의 8명 정도?)에서 유도분만했는데 의사샘 스케줄에 맞춰야한다는건 없었어요
대부분 유도분만 날짜 잡아놓나요?
가족 있는곳에서 낳고 싶고 미국 병원과 보험 시스템 못믿어서 한국에서 낳으려고 병원갔더니 의사가 요즘 한국 상황이 안좋고 의사가 없으니 유도분만 날짜 잡아놓고 그쯤에 입원해서 준비한다고 한다네요. 옛날처럼 진통왔다고 밤에 오는건 의사 인력이 없어서 힘들다고… 유도분만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의사 스케쥴에 맞추는 느낌인데 보통 그런가요..? 최대한 예정일 날짜에 가깝게 낳고 싶은데 엄청 위험한거 아니면 제가 유도분만날짜 정할수있나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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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만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없어서요.. ㅠㅠ 응급상황시 대처해줄 의사 선생님이 안계셔서 왠만하면 의사 선생님 스케줄에 맞추는 추세이긴 해요 .. 그치만 담당 선생님께 최대한 예정일 날짜에 가깝게 낳고 싶다, 날짜는 이날로 하고 말씀드리면 거기에 맞춰주긴 해요!
대학병원은 말씀하신게맞아요
전 자분인데도 첫째빼곤 유도분만 날짜 잡았었어요 근데 둘째는 유도 전날 양수터져서 출산했고 셋째는 다음주에 날짜 잡을 예정이예요
의원급에도 다 24시간 분만가능해요 무통놔줄 마취과 선생님이 24시간 상주 안하기도 해서 문제죠 ㅎㅎㅎ 애둘 새벽진통와서 첫째는 애낳기 2시간 전 무통 맞고 둘째는 그냥 쌩으로 낳았어요 병원도착 후 1시간 만에 낳아서 어차피 진통제 돌기전에 낳는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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