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그래요..ㅜㅜ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네요.. 훌쩍 떠나버리고싶단생각까지들어요.. 벌써 내가 세상을알게해준 이 작은생명체를 지켜내야하는데...앞날이 막막할때가 많구요ㅠㅠ 빨리 시간이지나 아가도 적응하고 저도 적응할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모두힘내요~!!!!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기분 전환 어떻게하시나요?
주말에 어쩌다 완전 저혼자 아이를케어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되겠지 하며 밤에하던거 낮에도 연장선으루 하면되겠지 하고 할수있다의 마음으로 이모님퇴근을 두려워하고있는데 ㅎㅎ 갑자기 너무 서럽고 그렇네요 아이만 생기면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가라 생각했는데, 문득문득 내가 왜이리 많은감정에 휘둘리고있나 싶어져요 임신기간에도 늘 씩씩했고 출산도 그랬는데..ㅎ 왜이리 지금 제맘은 외롭고 쓸쓸하죠.. 시도때도없이 울컥 눈물올라오네요.. 자기연민이랄까.. 제가지금 좀 불쌍해요.. 혼자 할수없을 두려움보다도, 진짜 나혼자 감당해야하는구나 가 마음이 힘든것 같아요 감정기복 오실때 다들 어떤방법으로 헤쳐가셨나요? 단거를 좀 먹을까요..?
댓글
17

맞아요. 제가 지켜야하는데.. 제가 곧이 서지 못하고있눈거같아요ㅠㅠ 이아이는 나만믿고 있을텐데ㅠ
아기 얼굴만 봐도 눈물나고ㅠㅠ 이 쪼꼬미를 어떻게 평생 책임지나싶고 이젠 남편이랑 단둘이서만 재밌게 놀던 때로는 못돌아가는구나 싶고 괜히 생각만많아지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펑펑 합니당🥲🥲 그치만 조금만 시간지나서 봄되면 좋은 날씨에 아가랑 남편이랑 단란하게 놀러 다닐수 있을테니 화이팅합시당☺️!! 이 이쁜시기는 조금만 지나도 못보잖아요!ㅎㅎ

공감가요.. 맞아요 구렇네오 이시기는 금방 지나가겠네요 ㅠㅠ

완전 공감 ㅠㅠ 이 쪼꼬미를 세상밖으로 어떻게 적응시키게 할수있을까 교육걱정 아이걱정….
다들 비슷하시네요...ㅠㅠ나한테 아직 모성애가 없나 싶어서 괜히 우울해 지고 이쁘다가도 지치고 괜히 눈물나고 미안했다 나한테 내가 짜증났다 오락가락 하네요ㅠㅠ

저는 제가 불쌍하다고 느껴져요.. 그렇지만 이또한도 누군가에겐 너무원했던 삶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그래서 함부로 불평도 못하겠는데 이 쪼꼬미 언제 키워서 내삶을 찾을까 싶다가도 자는 얼굴보면 또 이쁘고 오락가락 ...ㅋㅋ그맘이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이렇게 라도 소통하며 힘내 보아요 나만의 감정이 아닌 엄마들의 초반 감정인거 같아요...!! 더 힘든날도 많을테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욕한번 시원~하게 하세요. 나를 잃지 말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ㅜㅜ 지나가리라...
저도 울애기는 너무 예쁘지만 가끔 콩 쥐어박고싶고 ㅜ 이런 생각에 더 우울해지고 그래요 ㅠㅠㅠㅠ 저는 그래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롤 들으면서 기분전환하고 그래도 안 되면 남편에게 아이 맡겨놓고 공원 산책 다녀오곤 합니다 저번엔 너무 답답해서 창문 열어놓고 아악!한적도 있어요 ㅋㅋㅋ 뿌듯하면서 정신이 확 들어서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예님 행복하세요 ㅠㅠ💖

응원감사해요, 맡길사람이없지만 창문이라도 열어봐야겟어요 주말에ㅜ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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