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상황에서 출산했더라도 조리원에서 나온 직후부터 힘들어서 싸우는 집 진짜!! 많아요!! 아기 데려간다하면 데려가라하고 혼자 키워보게 하는 것도 좋아요 일주일도 안돼서 분명히 연락올거예요 특히 100일 전까지는 남자 혼자 절대 못 키워요! 아무래도 엄마가 필요할거같다 라고 연락오거나 인성보니까 엄만데 너가 데려가서 키워라 혹은 엄만데 너가 와야하지않겠느냐는 식으로든 분명히 연락은 올텐데 그때 확실하고 분명하게 원하는 조건 다 얘기해야해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존중해줘라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의무를 제대로해라 너가 키워라 라는 식으로 나오면 양육권 양육비 이런거 제대로 이야기하시구요! 너무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ㅠㅠ 저처럼 1년 죽도록 고생해서 혼자 키우고 이혼 당하는것보다 차라리 잘된일일수도 있어요 ㅠㅠ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제 욕심인가요..
제가 어린나이에 애기가 생기고 낳기로 남편하고 마음먹고 36주인 지금까지 잘 버텨왔는데 남편이 종종하는 거짓말에 제가 의심했더니 자긴 못 버티겠다며 이혼하자고 하고 5일째 연락두절이고 시아버님한테도 연락을 드렸는데 보지도 않으시고 애기용품을 사야 해서 돈 달라고 했더니 자긴 반반씩 내지 않을 거면 줄 의사가 없다하고 남편집은 경상도 쪽이고 제 집은 수도권인데 오늘까지 연락 없으면 찾아갈 생각인데 어떡하죠.. ㅠㅠ 애기 연락조차도 며칠째 보냈는데도 안 봐서요 만삭인 몸으로 가는 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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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맘도 힘내세요 .. ㅠ 아기가 넘 예쁜데 그동안 혼자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돈 다 받으시고 이혼하세요. 의심때매 이혼하자? 지금 만삭인 몸인데 그런데 애기 낳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에요. 하루빨리 벗어나시는게 산모님 위하는 일입니다. 증거 모으고 바로 이혼하세요.
강하게 마음먹으셔야 하겠네요 감정 터놀곳도 없고 현실직시해야 한다는게 참 ㅠㅠ 친정까지 반대했던터라 도움받지도 못할테고 ㅠㅠ 나이가 어리면 반대하는이유가 생활력이 준비 안된상태이고 직장이 없어서 , 금전적도움과 애봐달라고 할것이 싫어서 그런게 큰데 글쓴이 분 직장이나 혹시 알바중이신지요 그럼 좀 나을텐데.. 만약 그렇다면 돈 꾸준히 모으시고 .. 아끼고 아끼세요 아이는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면되는데 문제는 일을 해본적이 없는 사회초년생일듯해서 제일 걱정이네요 이혼후 주거가 제일 걱정이고요 .. 친정에 들어가살수도 없고 일단 지금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것 찾아보자면 보건소에서 영양제받고 카드 신청해서 100만원 의료비 지원받으시고 아이낳고 가까운 구청에 등록하시고 300만원 ( 부모급여100이랑 첫만남 200만원) 으로 산후조리원 저렴한데라도 하시고 .. 당근으로 물건 받아서 사용하시고 아이낳고 매달100나오는거로 생활하시고 회복후에 바로 아이 어린이집 미리 대기 걸어놓고 아이 맡기고 짧을때 알바라도 하세요 ㅠㅠ 아니면 집에서 할수잇는 부업이라도 돈버는거 작은거 불법만 빼고 조금씩이라도 닥치는데로 하세요 ㅠㅠ 양육비 소송도 오래걸리고 못받고 안줄가능성이 커요 저정도면요.. 이혼하면 거주지에 남편이나가나요?? 남으실수있으면좀 나을텐데 .. 만약 안되시면 미혼모 보호소 찾으시고 지원받으시길 바래요 .. 근처 지역 미혼모 도움받을수있는 곳 상담 전화번호도 찾아보시고 ..! 남편은 미련버리시는게 빠를것같아요 있어도 문제예요 저정도 인성이면 가정폭력 할수도 있고요

바우처로 병원 다녔었고 저희가 어린나이에 이런 상황이 생겼다 보니까 각자 집에서 따로 보냈어요 주말마다 만나고 그래도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아이를 지켜왔던 거 같아요 ㅠㅠ 첨엔 제 얼굴 안 본다고 하다가 제 얼굴 안 보는 거면 애기도 안 본다는 말이냐고 애기 낳을 땐 올 거냐고 했더니 그땐 온다고 해서 그때 기다려 보려고요 아직 둘 다 어리니까 철이 없어서 아기를 낳기 전이고 그래서 그런지 남편은 현실을 생각하지 못하는 거 같네요..

댓글 수정했어요 다시한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친정부모님께서 생각한것만큼 매몰차진않으실듯해 다행인데 진짜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나중엔 우울하다고 친정에맡기지마시고 육개월뒤 아이맡기고 일할수있는것 뭐라도 찾으시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것이고 아이와 두분이서 행복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자기일은 꼭 찾으시길 바래요 일안하고 남편에게 상처받은거 생각하면 우울증심해지니 몸회복되시면 내일에 빠져서 나쁜생각 잊고 사는게 베스트일것 같다고 생각해요 ㅠㅜ!! 열심히 일하면서 살다보면 잊혀지고 돈벌어거 아이한테조금이라도 좋은것도 해줄수있고 또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에서 좋게봐주고 또 좋은 일이 생기니깐요 ..!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고 지금까지 남편만 믿고 지내왔어서 그런지 확실히 힘드네요 저 때문에 다 이렇게 된 거 같고 ㅠㅠ 그래도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다시 일어설 기회가 생긴 거 같고 그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친정에서 아예거절하시지않으시니 살길도 보이시고 잘해내실수있으실거에요 순산하시길 바래요 지금 지독히 힘들어도 나중에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날 오실테니 나쁜맘 절대 먹지마시고 그럴수록 독하게 마음 먹고 살아요 우리 ㅠㅠ 울고싶을땐 펑펑울고 일어서시고 화가나서라도 나중에 잘사는 모습 보여줍시다 ..!! 토닥토닥 ..

의지할 사람이 사라져서 순간적으로 막막하고 절망스러울 수 있어요...하지만 그런 시간들도 결국엔 흐르고 조금 더 단단해져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그 순간엔 진짜 어떻게 될 것 같았는데 버텨내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힘들겠지만 잘 버티시길 기도할께요...그리고 이혼하면 요즘 한부모혜택 많습니다~ 주민센터에 가서 상담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 알려주실거예요!! 이혼도 너무 겁내지 마세요~ 일단 순산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세요
만삭이면 몸이 힘드실텐데. 아기랑 본인만 우선 생각하세요. 시댁이랑 지금 실랑이 해봤자 마음만 상해요. 저는 직장때문에 몸이 안 좋아서 출산전일까지 고생해서 아기가 처음에 무덤덤했는데 시간 조금 지나니 너무 이뻐요. 저를 닮아서 그런지 너무귀엽고 세상 이런 행복이 없어요ㅎ 아기 태어나면 시댁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아니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마시길 바래요. 노력했는데도 그런 식에 태도로 일관한다면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시길 바래요. 아기도 엄마가 상처받고 힘들어하는거 원하지 않을꺼예요. 아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예요. 소중한 본인을 아껴줄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을 채워나가길 바래요♡ 이건지극히 개인생각이니 참고만하세요~ 육아용품은 아쉬울정도로 최소한만 사고 낳고 나서 더 구입을 추천드려요. 개인차는 있는데 전 당근하느라 피곤했어요. 아기가 싫어하거나 안 맞는게 의외로 많아서 쿠팡으로 그때그때 시키는게 좋아요 짐도 안되고 돈도 절약해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ㅠㅠ 아직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서 실감도 안 나고 뭐 먼저 해야할지도 감이 안 잡혔는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 일단은 애기를 위해 슬슬 준비를 해야겠네요.. 말이 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있는일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더하면 더했지 너무 자책도 말고 너무 괴로워도 마세요 잠시 똥 밣은거 예요 새 신발 신고 다시 걸어가면 되요~ 절대 찾아가지말고 아기 사진 프사 해놓고 소송 진행 하세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마음 굳게 먹고 일어서는게 맞는데 제일 든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는 거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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