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가보는데 맞다고 생각해요 쓰니님 맘불편도 불편이지만 남편분이 큰 상처를 받으실 것 같아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우리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남편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평생 맘에 상처입을 것 같아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내일출산앞둔산모예요.
14일 오전7시30분 첫 수술로 아이만나러 갑니다. 만36세 이제 곧 세아이의 엄마가됩니다. 전치태반이라 37주 채우고 제왕들어가요. 지금 입원중이예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신데.. 식도암말기시고.수술을 기대했는데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수술이 안되실꺼 같아요. 얼마 못버티실꺼같은데.. 아이낳고 어머님이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장례식장은 가볼순없겠죠? 아이낳은지 얼마안되서요. 근데 많이 좋아하고 정말 저를 친정엄마만큼 아껴주신분인데...어쩌면좋죠..
댓글
11
저라면.. 평소에 저한테 친엄마처럼 잘해주셨음 장례식장 가서 좋은곳에 가시라고 기도드리고 올 것 같아요 그냥 친정엄마한텐 말하지 말구요 서서님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태어난 아이 맡길곳이 친정엄마 뿐이라서

아 ㅠ ㅠ 그럼 엄마가 아시게 되겠네요 ㅠ 신랑이 외동이 아니라면 차에서 아기 잠깐 봐달라하구 교대하시는 방법은 안될까요? 신생아라 누구한테 맡기기도 조심스러워서
꼭 가셔야 할것 같은데요… 평생 후회하고, 남편분도 엄청 서운해 할것 같아요 반대로 생각해서 엄마 돌아가셔도 안가실껀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

저도 수술이 큰수술이라서 회복이 잘되고하면 가려구요

탈퇴한 유저
제왕 앞두셨고 상황이신경 많이 쓰이셔도 본인몸조리가 우선인거 같아요! 순산하시고 회복에 일단 전념해보아요

네 건강하게 수술나와서 어머님. 병문안가보려구요

탈퇴한 유저
저라면 가서 인사라도 올리고 옵니다. 그렇게라도 보내드리는게 마음에 안남을거같아요

저도그러고싶은데 또 친정엄마는 다르신가봐요.


탈퇴한 유저
무엇보다 서서님 마음이 중요하죠~
자유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