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긍… 많이 힘드시죠… 저도 힘들게 유지해서 그런지 감사하고 힘들고 속상하고 한꺼번에 감정이 몰려오더라구요~ 주6일 일하면서 하루두끼 남편 끼니 챙기고^^ 밥먹고나면 공부하느라 다시 출근해서 매일 새벽2~3시에 집에들어오고… 제왕으로 선택해서 출산하루전까지 일하고 3주 쉬고 복귀해야하지만 그냥 그렇구나 해요. 아 이것부터 힘들고 짜증나면 어쩌나 싶어서 하루에도 열두번 괜찮아. 누구나 겪는일이야. 내 감정이 이렇구나 하고 스스로 인정해주고 토닥이며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어요^^ 호떡맘님. 물론 느끼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이상한 감정 아니니 이겨낼 필요도 없앨 필요도 없어요. 오늘 저녁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기분으로 채워봐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눈물바람으로 출근했네요
저는 24주차에요 임신하고 나서 기분이 오락가락은 하긴 하는데 요새 유독 힘드네요 부쩍 무거워진 몸에 다리도 붓고 손도붓고 살이 벌써 8키로나 쪄서 살찐것도 스트레스라 관리하려거 간식도 끊고 밥도 조절하는데 이래야하나 그것도 힘들고 만원 지하철에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도 치이고 밀리니 다리도 너무 아프고 배가 뭉치고 ..왠지.서러워 눈물이나네요ㅜ 자도피곤하고 남편은 일하고 늦게오고 혼자집에 있는것도 요즘은 힘들구요 감정 너무 오락가락 휴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댓글
16

아이고 그쵸 다들 많이 힘드시죠?ㅜㅜ 진짜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군요ㅜㅜ 그쵸 여기계신 분들만도 이렇게 다 겪고 있는 일이죠 오늘 맛있는거 먹으면서 달개봅니다!
ㅠㅠㅠㅠ눈물샘자극....엉옹옹ㅠㅠ 우리 힘내요ㅠㅠㅠ

네 힘내보아요ㅠㅠ
저도 출퇴근하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일은 일대로 힘들고 태교못해서 미안하고 가끔 울컥해요ㅠㅠ 그래서 남편도 미안하고 안쓰러웠는지 이번에 강원도로 태교여행가자고 😭👍 예약이며 코스며 다 짜놔서 힐링만하고오려구요! 맘님도 여행한번 다녀오심이 어떨까요ㅠ?

그래야할까 싶은 느낌은 있어요ㅠㅠ 조만간 가봐야할거갘아요!!
글읽고 한번울고ㅠ 댓글보고 두번우네요ㅠㅠ

ㅜㅜ저도 또눈물바람입니다ㅜ
완전 공감공감이에요~~ 저랑 너무 비슷한상황이세요!!! 저도 지난주부터 몸이 무거워지는게 확실히느껴지고 23주 마지막부터는 발이 엄청붓기시작했어요ㅠㅠ 살도!!! 쑥쑥쪄서 8키로똑같이 쪘네요 흑.. 가슴은 이미 튼살가득인데 튼살크림발라도 옅어지지않구 옆구리도 트기시작했어요 남편도 이번주부터 1주일 출장이라 혼밥하는게 그렇게 서운하더라구요..ㅠ3ㅜ 진짜 임신하고나선 눈꼽만큼 작은일도 크게느껴지고 익숙한 일상들도 새롭게느껴지는거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마음처럼 되는것도 없구요.. 이것부터가 엄마가되는 준비이자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되는거, 부모되는거 쉽지않구나~생각들었어요 그래도 맘님! 오늘 날씨 좋잖아요. 퇴근하는길에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사서 집에서 맛있게 챙겨드세요. 그리고 샤워한판하고 일찍 주무셔요. 저는 남편없는 저녁시간 그렇게보내니 그래도 조금 활력이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작은것 하나하나 남편한테 다 말하세요. 나 이만큼 힘들다 유세떠는게아니라 '우리'의 아이니까 임신의 과정도 남편분이랑 공유하면 좋은거같아요. 얼마전엔 환도선다고 골반,엉치뼈 엄청아팠는데 남편한테 티 팍팍냈거든요. 방금 전화로도 오늘은 배가땡긴다고 말하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세요 그때그때 반응이 어떻든 나는 지금 내상태를 너에게 알려줄 뿐이다. 잘 인지하고 있어라. 는 마음으로요ㅋㅋㅋㅋ(괜히 리액션까지 바라면 또 서러워져서 운답니다) 그리고 아가한테 말해요. 너 진짜 나한테잘해라......ㅋㅋㅋㅋㅋㅋ하고요 우리 이제 많이 지나왔어요! 잘하고있으니 우리 얼마남지않은 기간 행복하게, 즐겁게만 지내요.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시절이잖아요:)

에공ㅜㅜ 맞아요 그쵸 우리아이니까 ㅜ얘기는 해야겠네요ㅜㅜ 오늘는 너무 자꾸 눈물바람이라 머리가 너무 아파서 조퇴하고 집에가는 중이에여ㅜ 가다가 댓글보고 또 눈물바람이네여ㅜ 오늘은 살찌는거 걱젇말고 맛난거 먹고 빵도사먹을랍니다ㅠㅠ 위로 감사해요!ㅜㅜ 이시간도 금방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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