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권유는 무게가 다르거늘...
2026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의사의 말을 전적으로 들어야할까요???
아이는 베이비빌리 아기기록 기준으로 평균에 맞춰서 크고있어요~ 애가 많이 크지도 않고, 저도 자분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고해서, ‘나는 자분을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의사가 34주차에 내진을 한 번 해보자고 하더니, ‘속골반 좁다, 제왕해야한다’고 ‘48시간 고통겪다가 결국 제왕엔딩’일거라고 하는거에여... 남편은 ‘의사가 수많은 환자를 봐왔으니, 의사가 하는 말이 맞을것 같다.’ 했구요~ 저는 ‘의사가 환자1 퀘스크 완료하려고 빨리 애 꺼내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괜히 반발심생긴다.’하는 중이구요~ 근데 의사가 사실... 가족들 다음으로 저랑 아이 생각하는건 맞을텐데... 월요일에 병원가는데, 그때는 자분이든 제왕이든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의사가 제안한대로 그냥 제왕하는게 맞을까요????
댓글
19
이런글 보면 답답해요... 의사말을 들어야지 누구말을 듣나요??? 진짜 답답... 경험자로써 그냥 답답... 블로그 카페 등 글 다지워야합니다 이런글 읽다보면 의사말안듣고 딴길로 빠지고...
저도 같은 말 듣고 오늘 제왕했는데요~ 여기 원장님 뿐만 아니라, 이전에 난임병원 교수님도 경부가 많이 좁다.. 그리고 오늘 수술실 후처치 간호사님도 골반 좁다구 수술하길 잘했네요 라고 ㅎ 조금 아쉽지만 자분으로 통증이나 과정이 길어지는게 아기도 스트레스일거라고 남편이 의사샘말 들으라고 했었어요~
내진을 왜그렇게 빨리했나요?? 저는 이제 37주인데 다음주에 하자는데요..
저 첫째때 속골반이좁다고 제왕하자는거 싫다고버티다38시간걸려서 흡입 분만으로 출산하고 애기 응급실실려가서 빈호흡에 뇌출혈진단받았었어요 지금은5살이고 잘크고있지만 그때 의사선생님 말 들을걸 하고.. 지옥같은 시간보냈습니다ㅜㅜ 일주일입원해있는동안 죄인이었죠.. 둘째임신중인데 전 의사선생님 말대로 하려구요ㅜㅜ

꼭 저처럼 힘들지마시고 편한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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