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름만큼은 엄마가 지어야 하는게 상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고생해서 임신하고 낳았는데 흠.... 성씨도 남편 성 그냥 주잖아요. 호주제 폐지된지 오래인데. 저도 성씨는 남편성 줄건데 이름은 제가 지으려고요. 제가 지은 이름을 검토하는 정도(?) 선에서 남편의 의견을 받으려고 합니다. 남편분을 잘 설득해보세요. 근데 솔직히 저라면 설득하기 보다는 싸우게 될 거 같긴하네요. ㅠㅠ
2026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과 아기이름 논쟁
태어난지 12일째 아기를 갖고 있습니다 남편은 24-26년도 흔한 이름 TOP3 안에 드는 이름을 선호 하고있고요 (부르기 부드럽단 이유로) 저는 흔하지 않은 이름을 하기로 원해요 학교나 사회생활하기에 불편할듯해서요 탑3 흔한이름이라 확률상 반에 1-2 명은 꼭 있을수있대요 합의점을 보고싶은데.. 남편은 그 이름으로 안하면 절대 출생신고 안하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리원에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댓글
12

태어난지30일째… 아직 출생신고 못하고있습니다…^^… 하하
저희도 그랬다가 결국 흔치않은 이름으로 정착했습니다! 죄다 그 이름 천지인걸 보여주셔야해요ㅋㅋ유튭이든 뭐든ㅋㅋ
저흰 반대 입장인디ㅋㅋㅋㅋ 남편은 이름때매 놀림당해 개명했었고 전 이름 흔해서 친구 잘 사귀었던 경험이 많아서 별생각없었거든요. 어쩌다보니 작명소에서 고른 첫애이름이 3년연속 탑3이름이더라구요.(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그래서 남편이 짓고나서 엄청 후회했는데 저는 가급적 개명은 가급적 안 하고 싶어서 아직 놔두는 중예요. 문제는 어디 갈때마다 첫애부르면 쳐다보는 애가 여럿이고 부모도 여럿 ㅋㅋㅋ 다른애기 부르는거에 울 애기도 반응하구요. 그런 문제가 있지요. 얼집은 아직 안 보내는 중이라서 몰겠는데. 분명 울 아기 이름 있을거예요. 여행 자주 다니거든용? 팔도 방방 곳곳 어디서도 울 아기이름이 꼭 있답니다. 저출산시대 애기데리고 가는 곳 한정적이라 그런지 몰겠지만 ;; ㅎㅎ 그래도 요즘은 별걸로 다 놀리니까 너무 특이하게 짓진 마셔요. 만약 부르기 쉬운 이름 찾으시는거면 옛날엔 단명때문에라도 일부러 쎈이름 짓기도 했다고 해보셔요

그래도 불편한걸 못느끼시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희부부는 둘다 개명한지라 … 이름짓는데에 더 예민한것 같아요 ㅠㅠ 아직도 해결이 안나네요
전직 유치원 어린이집교사였는데요!! 유행하는 이름 겹치면 앞에 따로 별명같은것도 붙여서 부르는데 저는 별로더라구요 부르기 부드럽다고 남편분의 의견만 내세우는것보다 같이 상의해서 조율 잘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러게요 저희때도 ex) 큰민지 작은민지 또는 지혜원 지혜투 흔하면 이렇게 불리고들 했으니 보는 저또한 나라면 불편할것 같다고 느꼈어요 참 조율 방법이 쉽지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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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서요.. 😭 속상해요 첫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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