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재접근기가 왔었기도 했고, 3월부터 얼집 다니기 시작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아기가 불안감이 높아져서 꼭 제가 같이 옆에 누워야 잠에 들었어요ㅠ 주말만 되면 낮에도 엄마 껌딱지 되구요.. 어차피 남편 코골아서, 아기가 밤에 깨면 엄마만 찾아서 그냥 첨부터 아기랑 자요~ 이 시기 아니면 또 언제 같이 잘까 싶어서 아기 잠들면 나와서 남편이랑 넷플 보고 집정리 하고 다시 들어가서 자요 ㅋㅋ (반찬은 사서 먹여서 음식할 시간은 많이 필요치 않아요) 그리고 저희는 아기가 말을 다 알아듣기 전부터 아기 재우면서 "우리딸 잠들면 엄마 잠깐 나갔다 올거야~ 자다가 깨서 무서우면 엄마 불러~ 엄마 항상 곁에 있으니까 부르면 금방 올게" 하고 말해줬더니 자다 깨도 바로 울지 않고 엄마 엄마 부르더라구요! 이렇게라도 불안감을 없애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아기랑 같이 자니까 만성피로가 있긴 하지만.. 얼집 다니니까 낮에 너무 피곤하면 가끔 낮잠으로 보충합니당!
2024년 9월 베동
/ 육아고민
18-19개월 아기어떻게 재우고 계세요? *긴글 주의


우선 안방에서 이렇게 다같이 자고있는데 얼마전부터 재접근기 시작해서인지 원래는 졸려하면 아기침대에 데려다주고 가드올리면 빠빠이 하면서 혼자 잘 자던 아기인데 이번주 부터 저희 침대로 넘어와서 옆에 제가 없으면 안자요. 울고 오히려 가드를 넘어서 안방 문을 열고 오열하면서 나온적도 있어서 위험해서 기존에 하던 방식은 안쓰곤 있는데 아기침대 가드를 열어주고 왔다갔다 알아서 졸리면 침대에 들어가 자게 시키자니 죽어도 안자요. 안방에서 어떻게든 놀아요... 원래 제 루틴은 아기를 재우고, 다음날 먹을 유아식 만드는데 이것도 못해요... 낮잠도 저런식이라 낮에도 아기 잘때 샤워하던게 과거일이 되어버렸어요... 재우고 나오면 되는데 귀신같이 알아요 ㅠㅠ 나가는거 들키면 악쓰면서 웁니다... 수면교육 어떻게 진행해야할까요..? 하...정말 미치겠어요...ㅠㅠ 손톱만큼이라도 있던 개인시간이 아예 가루가 되어 사라졌어요....
댓글
6
저희애기19개월 저희도 엄마바라기왔을때 그냥 옆에서같이자요^^;; 매트만깔고 옆에서자니 아이도 불안도없어지고낮잠도 길게자요~ 남편이랑각방에서따로자요 남편은 편하게~침대서자고 저는애기랑 자요~ 솔직히남편코골이 때문에제가 못자요^^;;; 아이가 언제간 대화도되고 혼자떨어져서자겠죠~ 자기침대가 갖고싶어질때가올듯~ 기달리는중~ 어린이집가면 더 불안감이나스트레스받을수있으니 아이한테맞추는것도!! 좋은생각입니다만~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어요..ㅋㅋ 남편 코골이 때문에 같이 못 자서 더 아기랑 같이 자게 되었답니다^^; 저희는 침대에서 잔다는 것만 다르네요~

우왓ㅋㅋ 저희집도요 코골이 감당안돼요..ㅋㅋ
가드 넘고 나오는 건 진짜 위험해서ㅠ 저희는 아예 매트 깔고 방을 안전하게 만들어두고 왔다갔다 하게 두면서 점점 잠들게 유도했어요

맞아요 가드하니 오히려 위험해서 매트가 휠씬좋아요~아이도편하게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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