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첫째 때도 그렇고 둘째 지금도 숨차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27주쯤 부터 그랬고 남들보다 심했던것 같아요. 의사쌤은 제가 허리가 짧은 체형이라 더 그런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임신 전에 배꼽에서 가슴 밑이 12센치밖에 안되서… 저처럼 체형때문에 더 힘드실 수 도 있어요.
2026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숨 안쉬어지는 이슈
임신 후기에는 가장 힘든 게 숨이 잘 안 쉬어 지는 거라 다른 산모들은 어느 정도인지 여쭈어 봅니다. 일단 저는 31주차 부분 전치태반 산모입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연결해줘서 아산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한 27주 부근 부터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럴때는 누워서 좀 호흡을 계속 고르거나 잠들었다 깨면 나은것 같아요 앉은 자세도 허리가 조금만 90도에서 넘어가면 바로 호흡이 힘들어져요. 임산부는 원래 물리적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호흡이 힘들어 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별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아산병원에서는 그렇게 가볍게 보는 증상은 아니라고 해서 호흡이 많이 힘들 때는 응급실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어느 정도가 정상 범위인지 모르겠어서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정도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8

하.. 근데 무탈히 첫째 순산하셨다니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오늘도 운전하다가 살짝 식은땀 날정도로 힘들었다가 정신적인건가? 하고 넘겼어요..ㅠㅠ
워치있으시면 심박수+산소포화도 같이 체크해보세요! 산소포화도 95 밑으로 떨어지면 병원가셔야 합니당. 손발톱이나 입술이 파래지거나 해도 병원가야해요!

산소포화도도 확인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쌍둥이 산모인데 저는 32주부터 숨이 막혔어요.. 막달 증상이라고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매일매일 밤마다 숨막히지만 지쳐서 잠들어요ㅠㅠ 우리 모두 힘내봐요ㅠㅠ

다들 그냥 그렇게 버티나봐요ㅜㅜ 엄마들은 대단해요
저는 33주인데 30주 조금 넘으면서부터 숨 찬 느낌이 있더라구요. 제 경우는 차에 타거나 앉아있는 자세에서 갑자기 숨차고 어지러운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그렇구요. 그럴 때 바로 누우면 좀 낫긴 하더라구요. 주치의선생님은 숨이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숨찬 느낌이 들 정도면 심장 문제일 수도 있다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심장내과 진료보라고 권해주셨어요. 생각보다 심장문제로 출산 전까지 심장약 먹는 산모가 많다네요. ㅠㅠ 그리고 빈혈 문제일 수도 있대요. 전 헤모글로빈 수치가 좀 낮아서 철분제 3회/일 먹으라고 처방받았습니다!

저도 일단 살짝 빈혈이라 철분 수액맞고 철분 증량하였는데 숨 답답과 숨찬 느낌의 정도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ㅎㅎ 낼부터 애플워치를 차고 심박수랑 좀 보려고 해요! 맘마미아님도 남은 기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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