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 시기때 첫째 둘째 출산 하느라 시댁이고, 친정이고 미국에 못들어 오셔서 남편이랑 둘이서만 육아했어요. 한국에서 산후 도우미 불러서 계신 분들도 있었는데, 비행편이랑 숙식 문제, 당시 코로나 때문에 격리기간 부분도 산정해야되서 너무 비싸서 저희는 못불렀어요. 이후에 부르신 분들 후기 들어보니, 빨래, 장보기, 식사준비, 아이케어 해 주셔서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출산 전에 미역국이랑 반찬, 밥 미리 냉동실에 한번 먹을 양 만큼 잔뜩 얼려두었어요. 주변에 한국식당이 한 곳 뿐이라 ㅠㅠ 미리 냉장고 충전해 뒀답니다 ㅠㅠ출산 후엔 밤수는 남편이 2달 정도 전담으로 맡아서 해주고(밤에 유축모유 먹이면 너무 빨리 깨길래 밤수는 분유 줬어요) 이후에는 저랑 남편이랑 번갈아 가면서 했어요. 자분했어서 출산 1주일 이후부터 집에서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하루 1시간 정도는 운동했어요. 출산 직후엔 거의 남편이 집안일 맡아서 해줬구요. 첫째 낳고 지금 6년 지났고 셋째 임신 중인데, 몸 안좋은 곳 없이 건강해요! 첫째 낳고 남편이랑 둘이 많이 힘들어서 다투기도 많이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둘이 더 많이 성숙해지고 애틋해 진거 같아요! 남편이랑 임신 기간동안 임신, 출산유투브 브이로그 같은거 보시면서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 되실거에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미국이나 외국에 계신분들은 산후조리 준비/계획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6-7주차로 임신초기.. 걱정이 많은 임산부에요. (만39세고 첫 임신이에요) 아직 정식으로 첫진료도 못받았어요 (10주차로 예약됨) 미국이나 다른 외국에 계신분들은 산후조리/준비를 어떻게하시나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미리미리 태아보험이랑 조리원도 알아보고 예약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남편이 미국인이고 시댁은 제가 있는 곳에서 비행기타고 4.5시간정도 거리에 사세요. 도움을 부탁하면 도와주실것 같지만 도움을 딱히 받고싶지 않아서요 (어머니도 생활이 있으시고.. 출산후에 비행기 타는것도 힘들거같고요)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연세도 많으셔서 도움 받을 생각을 하지않고 있어요. 남편은 자기가 같이 애기도 보고 열심히 할거라고 자신감이랑 책임감? 충만이지만 저는 조금 걱정이되네요. 원래 크게? 생각하고있지않았는데 많이들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하다고하고.. 조금 걱정이되더라고요. 제 주변 친구나 언니들중 한국에 있는분들은 1-2개월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셨더라고요. 일단 병원은 걸어서 20분정도에 있는 큰 대학병원에 첫 예약을 해뒀구요. 분만병원도 같은 대학병원 분만병원이고 걸어서 한 20분정도 인거같아요. 제가 있는 곳은 한국인이 많지않아서 조리원을 찾는건 불가능할거같고… 외국에 계신분들은 산후조리 계획이나 준비 어떻게 하고계신지 조언 부탁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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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이네요ㅠㅠ 시어머니는 못오신다고 하셨고, 친정부모님도 확실히 오실지는 미정이라..연세가 있으셔서 오셔도 걱정이긴 해요. 남편 휴가가 한달이 있긴하지만 그 기간으론 택도 없을 것 같아요,, 부모님 부담되실까 혼자여도 남편이랑 어찌 잘 되겠지!! 괜히 큰소리는 몇 번 쳤는데 속으론 많이 신경쓰여욬ㅋㅋㅋㅋㅋ 몸 상할까봐 걱정되고 무서운데 방법은 없고, 한국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그저 부럽네요😭
저는 영국! 유도 24시간정도 하다 응급제왕으로 출산했어요. 집도착해서 남편은 2주동안 출산휴가 썻고 그후 재택으로 돌려서 2달간 집에서 일할꺼에요. 지금까지 요리,청소,애 기저귀랑 깨시 놀이 다 남편이 하고 저는 정말 애 수유랑 나머지깨시놀이만 하고있어요. 솔직히 재미있고 할만한데 모유수유 젖양이 안돌거나 하는거에만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남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몸조리 과정이 달라져서 남편한테 어떻게 할예정인지 확실히 정하고 못해줄꺼면 조리사 이모님 모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미국에서 저 아는분들은 한국인 조리사 이모님들 (?) 을 일찍부터 예약 하시더라고요 보통 두달정도 하신대요 다만 비용이 하루$320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상주해주시는 분, 이동수단도 결제해드려야함) 저도 예약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만 있습니다.. ㅠㅠ 남편이 가능은 하더라도 산후조리는 별개로 생각해야 하는것 같아서.. 흑흑

안녕하세요!! 그런게 있나요?? 신세계네요! 일단 남편을 이해시키는게 중요하겠어요ㅋㅋ 문제는 제가 이 쪽에 이사온지 이제 일년차라 어디서부터 알아보고 연락을 해서 찾아야하는지 걱정이네요 ㅠㅠ 대략적 비용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알아봐야겠네요..

MissyUSA 라는 곳에 산후조리사님 후기가 체계적으로 되어있는것 같아용 저도 생각난김에 알아보기 시작해야겠어욧 ($320은 제 지인분의 견적이었는데 요즘 시세가 이정도하는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알려주신 웹사이트 한번 봐야겠어요!! 임신기간 몸도 챙기고 잘 보내시고 예쁜아가도 곧 만나시고. 좋은 산후조리사님 찾으시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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