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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하소연 좀 여기서 할게요 ㅜㅜ

23년 11월생 , 25년 10월생 두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여느때와 같이 어린 아기를 아기띠하고 방청소를 하고있었고 첫째 아이가 소파 위에 올라갔어요. 그러는와중에 첫째아이가 소파위에서 떨어졌고 앞에 의자에 부딪혀서 안와골절이 되서 수술하게되었구요.. 소파위에 올라가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한순간 한순간 캐치 못햇고.. 그런일이 일어나서 저 스스로도 많이 속상하고 원망하고 그랫답니다.. 그래서 수술로 입원하게되서 남편이 연차 이틀 쓰고 둘째아이를 봤어요. 50일 안된 아기라 산후도우미도 같이 계셨어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남편이 몇일 전 술먹고 말하더라구요 회사 선임이 남편이 돈 벌어오면 아내는 집에서 살림 잘하고 애 잘봐야지 다치게 하냐 라고 햇다더군요 .... 저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사고가 있을 당시 .. 방청고 하고잇엇고 논것도 아니고 .... ㅊ폰을 본것도 아니고.. 몇번 더 생각 햇을땐 그러게 내가 잘 봤어야했는데 내잘못이지 라고 생각하게되고.. 그치만 알지만 .... 그런말 들으니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 해봅니다.

댓글

6

  1. 어머어머 오랜만에 들어왔는데..혹시 그분 1398년생이세요??그거 아니면 정신 이상자죠~회사 후임 아기가 수술할정도로 많이 다쳤다면 괜찮냐~수술 잘됐냐~하고 묻는게 먼저죠 욕할거면 뒤에서 하지 왜 다친 애 아빠한테 면전에대고 그런말은 하나요? 남편이 왜 말을 옮겼는진 모르겠지만 남편도 힘들고 속상해서 아내한테 털어놓은걸거에요..모지란 사람 말 듣고 상처받지마세요 시간아깝고 건강 아깝네요^^

  2. 그렇게 말한 선임은 애를 본인이 안키우셨나보네요 와이프분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 애들은요 보고있어도 한순간에 다쳐요.... 거기다가 둘째를 업고서 집안일을 하고있었고 첫째가 떨어지는 순간을 봤어도 무리하게 잡으려다 쓰니분과 둘째도 다칠수있던거구요... 남편분이 회사분한테 말을 어떻게 하셨는지도 있을거같아요 아마 애가 쇼파에서 떨어져서 아이가 다쳤다 라고 말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아기를 엎고 창소를 하고있었다를 빼고요 누구보다 속상한건 엄마입니다.... 남편분도 속상한 와이프한테 그렇게 말을 전달 했어야 할일인가 싶네요 남편돈벌어오면 남편은 본인돈이니 펑펑 쓰지 와이프는 본인꺼보다 애들꺼 사느라 바쁜건 아신답니까? 애들 언제 접종해야하고 영검이 언제고 기저귀는 몇싸이즈 어디꺼쓰는지 분유는 몇시간에 몇번을 먹는지 이빨은 언제 나는지요...ㅎㅎ 애아빠면 그정도는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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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죠... 이런 말을 듣고싶었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무런 반박 못한것도 후회되고 .. 저도 맘고생했는데 맞아요...ㅠ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남편도 원망스럽구..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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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잘 하고있으세요 아기 수술해서 많이 미안하도 속상하고 자책 많이 하셨죠..... 엄마도 사람이고 몸은 하나고 신이 아니에요... 엄마 충분히 노략하고있으세요 저 애기업고 집안일 꿈도 못꾸는걸요 진짜 멋진 엄마에요!

  3. 주변인이 그런 얘길한다쳐도 남편이 그걸 아내에게 전달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아무리 술기운이라도 저건 너무 서운하네요ㅠ 지금 엄마가 제일 속상할텐데..

    1. subcomment icon

      몰랏다면 이런 하소연도 없을텐데 . 그걸 말해준 남편이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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