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깊은 이야기 하지않아도 서로를 더 배려해서 힘든 내색 안하는 마음이 예뻐요. 남편분께 속깊은 이야기 한번 허심탄회하게 하고싶으신지 한번 넌지시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익명
/ 자유주제
남편과 경제적으로 힘든시기
과연 이 경제적인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면 남편과 쭉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건지 의문이 들어요. 계속 힘드니 서로 깊은 속 얘기는 단절 한 채 으샤으샤 하며 도우면서 이겨내는게요. 정말 깊은 속에서는 힘들어서 지쳐 있는데 서로 보면 전 육아로 힘들고 남편은 일과 여러모로 힘들고 저는 남편의 힘듬을 들쑤셔봤자 도울 수 도 없으니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웃으며 맞이하는 것만 할 수 있을뿐 ... 이렇게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일지 의문이 드네요 ㅠㅠ 무척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구절이 생각나면서 부부관계와 엄마아빠가 되는 것과 가정이라는건 참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는걸 느끼네요. 새벽이라 새벽 감성 터지지만 남편이 힘든일을 감정적으로 모두 다 공유 할 수 없음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끄적입니다... 저또한 육아 고민을 남편 어깨에 덜고 있지도 않지만요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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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에 서로 더 바라지 않고 배려해주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신거에요! 혹 남편이 얘기하고 싶은 거 같으면 그저 들어주시고, 육아 때문에 힘든 점도 담고만 있지 마시고 이런 고충이 있다 공유도 하셔요. 버티다 두분 다 곪아 터지면 더 힘드니까,,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며 힘내세요!!
서로 그마음을 알아주고 그래서 내색하지않고.. 더 자기일을 잘하려는게 두분다에게 느껴져서 오히려 부부란 저런거구나 하고 느껴져요♡ 서로 말하지않아도 알아주는거잖아요.. ㅜㅜ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말 잘 표현해주고.. 서로 조금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서로 토해내듯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하면되지않을까요? 오히려 저는 두분이 멋지고 진짜 서로를 사랑해주는 부부처럼 느껴져요 ♡ 대신 표현은 아끼지 말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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