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맞아요? 이런 글 올릴 필요도 없이 이미 한마디하고 씹었어야져!! 화유 얘기를 하다니 진짜 미친건가🔥
익명
/ 자유주제
특이한 질문하는 친구
저는 이미 아이가 있고 이번에 친구가 임신을 했어요. (정확히는 남편친구 부인인데 편의상 친구라고 적을게요) 친구가 엄청난 계획형인데 제 기준에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계획형이랄까요? (저는 ESTJ, 친구는 ENFJ) 그런 스탈인데 임신전부터 여러 질문을 계속 하더니 이제 임신하니까 질문이 폭탄이에요. 오늘 임테기 확인해서 아직 임신확인도 못받았는데... 짜증이 나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지 친구가 좀 특이한건지 궁금해서 적어봐요. 자꾸 제기준 희안한 질문만 계속 들으니 이젠 뭐라고 답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친구 질문만 생각나는대로 적을게요. 임신 전일때: 출산휴가 언제, 얼마나 쓸지 고민함 아기이름 목록 만들어서 고민함 임신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대리모 고민함 (외국가서 대리모 고용할지 고민했다고함) 카시트, 유모차 후기 물어보고 이미 구매함 임테기 확인할때 소변 얼마나 받는지 물어봄.. 내가 화유한적 있는데 화유하면 어떤 증상이 있냐고물어봄 (제가 화유한거 알아요. 그래서 제 경험을 알려달라고 연락왔었어요. 이때 싸이코인가싶어서 정다털려서 그때부터 거리뒀어요. 근데 오늘 임테기 확인하더니 연락이 계속 오네요) 임신 확인 후: 모유수유 생각하면 모성애가 싹 사라진다고함 (아기입이 자기 젖꼭지에 닿는게 싫다고..) 근데 분유는 또 싫다고...유두보호기 뭐살지 물어봄 밤에는 아기가 자기한테 의존하는게 싫으니 밤에만 사람을 고용한다고함.. (밤에 아기 수유하기 싫다고, 아기 통잠잘때까지 고용) 임신했을때 김치먹었는지 물어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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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 잘때까지 밤에만 사람을 고용.. ㅎㅎㅎㅎㅎ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 난 이럴 수 있다, 라고 뭔가 계획자체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거 같네요. 육아 때문에 바빠서! 하며 띄엄띄엄 답하다가 끊으셔요 ㅎㅎ
오우… 계획형 성향이라기에는 좀 심하게 과민한? 불안한? 경향이 있으신 분 같아요😳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관련 증상을 묻는 건 (심지어) 예의도 없어보이는데요ㅜㅜ 작성자 분이 예민하게 느끼시는 게 아니니 윗분 댓글처럼 거리를 추우웅분히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ㅜㅜㅜㅜ!!!
연락 끊으세요.. 평생 저럴거같아요..

대답안하고 글쎄다 잘 모르겠다 카톡 며칠 텀두고 띄엄띄엄ㅠ 남편친구니까 예의 생각하신다면 이미 저렇게 질문 계속하는게 예의없는 짓이기 때문에 정당방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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