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린게 어떻게 잘못이에요? 일하는데 감기걸린사람을 피해요? 아님 마스크를 써요? 눈치받을게 뻔히 보이는데? 일이 바쁘고 늦게끝나서 집에와서 밥먹는걸 뭐라...하시다니.... 잠못재우겠다 말하는건 잘못하고있는거 맞고 엄마님 스트레스 받는것도 너무나 이해하지만 말도안되게 트집잡는 부분도 있으신것 같아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일하러 나가서 감기걸려온걸 잘잘못을 따지시다니...
익명
/ 자유주제
익명이라는 글 뒤에
힘들어서 오랜만에 적어보아요...이제 7개월아기 를 키우는 엄마에요. 남편이 점점 게을러지고 회사에서 너무 바빠요...눈뜨면 출근하고 들어오면 새벽 늦게야 밥먹어요...그래서 애기도 밤낮이 바뀌어버렸어요 그런데 자꾸나가서 일하면서 감기걸려오고 그걸로 고생하는데 환절기라 집에있어도 감기걸린다 그런소리하며 자기 잘못을 회피해요 주말에 맡기기라도 하면 완모 한 애기라 잘때 쭈쭈를 찿는다고 자기는 못재우겠데요ㅠㅠ 너무힘들어요 하루에 수십번은 속으로 우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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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린것으로 뭐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감기걸려 들어왓고 애기와 제가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라 애기아빠에게 옮았다고 말하니 환절기라 집에만 있어도 감기가 걸린다는 억지를 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늦게 끝나 집에와서 밥먹는걸로 뭐라하지 않습니다. 집안일 을 하지않으려 하는것에 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주말에 애기 쫌 보게하면 길어야 30분 입니다. 애기가 엄마 찾는다며 배고파 한다며 온갖 이유를 갖다붙여 옆에 다시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남편도 아픈것 서러운거압니다.하지만 남편은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을수 있는 반면 아직 모유를 끊지 못한 이유로 약도 함부러 먹지 못하여 너무 힘들어 올린글이였습니다. 제가 너무말도 안돼게 트집잡는다고 하여 긴글이여도 답변적어봅니다...ㅠㅠ
새벽밥을 먹는것, 감기에 걸린것.. 요런거는 아기에게 영향되는 부분이라 걱정은 알겠지만.. 일때문에(?) 벌어진 거라.. 비난할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남편분의 모든 행동이 눈엣가시가 된 건 아닐지.. 단순 아기를 못재운것만으로 이런 크기의 불만이 생기진 않을 거 같아요! 빨래, 설거지같은 거라도 과연 해주셨을까 싶습니다! 아기 재우는걸 전부 마미님이 하시는 대신 다른 일거리를 지정해서 분담해보셔요! 아직 아가 7개월인데.. 이유식까지 들어가면 일이 배로 늘어서.. 남편분의 공동육아가 필히 있어야합니다ㅠㅠ힘내셔요!
지금은 어쩔수없어요 저도 완모 아기라 지금 두돌이 지났는데도 지금껏 하루도 빠짐없이 제가 재우네요 근데 두돌 지나서 아가가 좀 크니까 제가 부둥부둥 안고자야 잠이와요..ㅋ 좀 나아질때가 와요.. (지금도 여전히 힘들지만..) 그때까지는 마음의 번뇌가 하루에도 수천번 왔다갔다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완모하면 편한점도 있지만 자유부인 하기가 쉽지 않네용 ㅠㅠ

ㅜㅜ자유부인은..ㅎ 협조안해주는 남편덕도 있지만 한번도 못해봤네여.. 휴..
히잉..아기 혼자 보기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여유가 되면 남편분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텐데…두분다 맘에 여유가 없는 상태겠네요😭한 번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ㅠ 너무힘들어서 진짜 아무라도 붙잡고 하소연하고싶을데. 그것도 쉽지않은일이고 ㅜㅠ 그러다보니 자꾸 화만 늘어나는 기분이에요 😭
익명 베동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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