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아가가 진짜 ㅋㅋㅋㅋ울보공주에 짜증대마왕이거든여..? 저두 딱 그쯤 엉엉 울고 지금도 가끔 울컥울컥하는데 지금은 아기 강성울음 할라하면 헤드셋 끼고 노래 크게 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울음 차단..엄마들은 아기 울음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올라간다해요 ㅠ ㅠ언젠간 아가들이 엄마마음을 알아채고 울음이 줄어드는 날이 빨리 오길.. 같이 힘내요...!!!
2026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감정조절의 한계가 오고있는 것 같아요
조리원 퇴소 후 집에온지 3주차에요 아기는 40일되었고 점점 감정컨트롤의 한계를 느껴요.. 30일 정도까지만해도 마음을 좀 내려놓고 아기가 강성울음이 심해도 분유를 잘 못먹어도 차분하게 달래고 걱정도하면서 지내왔는데,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고 마사지도 해주고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해줬는데도 울음이 안달래지고, 분유 먹다가도 가끔씩 짜증내고 우는 모습을 계속 보니까 감정컨트롤이 점점 안돼요 그러다 한번씩 아기한테 나도모르게 짜증내고 큰소리치게되고.. 다들 힘들어도 꾹 참으면서 육아하는 것 같은데 혼자만 못참고 욱하는 것 같아서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아기랑 같이 울기도해요 시간이 지나고 육아에 더 익숙해지면 좀 괜찮아질까요? ------------------------------------- 댓글들 모두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비슷한 마음으로 다들 버티고 이겨내고 계신 것 같아서 저도 열심히 힘내보려고해요!! 육아맘들 정말 다들 대단하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들 감정조절 어떻게하시나요..
댓글
16
저도 지금 38일차 2-3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재워야하는데 안자고 강성울음으로 울어대거나 안자고 계속 칭얼댈땐 저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올라요 빨리 재우고 유축도 해야 가슴이 안아픈데 텀을 계속 놓치다보니 젖몸살까지오고 몸이 아프니 짜증이 너무 나더라구요 저만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걸까하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같이 힘내봐요 ㅠㅠㅠ
저도 그랬는데 지금 많이 후회해요..차라리 아기 5분10분 잠깐 울어도 되니까 다른방 가서 진정하고 돌아오셔요. 정 소리지르고싶으면 베개에 얼굴묻고 소리치세요. 그리고 화라는게 한번 내기시작하면 다음은 더 쉽게 내게되고 강도가 쎄지더라구요..육아는 장기전이에요. 엄마랑 아이를 위해선 맘을 좀 비워야해요. 이유를 붙이는것도 좋더라구요. 지금시기가 아이가 원더윅스라 그러는구나 성장하느라 힘든가보구나 이런식으로요
저랑 너무 같은 고민이네요.. 저랑 남편만 바라보고 온 아기인데 저도 모르게 울컥 울컥 올라와서 내가 엄마 자격도 없이 엄마가 되었나싶은 자책감에 괴로워했는데 내가 조금 내려놓아야하더라구요,, 나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기도 세상이 처음이니 같이 잘 헤쳐나가는수 밖에요 주변에선 그걸 시간이 해결해 준다더라구요..
많이 힘드시죠.. ♡ 저도 22개월, 53일 아들 둘맘 으로 그 마음 충분히 공감되어요. 엄마도 사람인데 당연히 짜증나고 울적하고.. 아기랑 같이 울기도 했다가,전쟁의 시간들을 지나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그 마음만 변치 않는다면, 전쟁의 날들도 이기고 또 이겨내며 조금씩 엄마도 아이도 성장할 수 있을거예요! 절대 자책하지 마시고,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나가요!! 서투르고 부족해도 괜찮으니 조금은 내려놓고 쉼을 가져보아요:) 님만 그러신거 아니고 모든 엄마의 맘이 다 그럴거니까 마음의 짐은 내려놓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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