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러워요!! 저는 엄마한테 막 엄청난 애정이 없어서 ㅜ 성격도 워낙 서로 안맞고 ...ㅎㅎ 좋다가도 멀어지는 그런 사이..ㅋㅋㅋㅋㅋㅋ ㅜㅜ 친정사랑 남편 사랑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 순산하세요~🩷 그리고 산모분도 꼭 건강하시구요! 💪👍
자유 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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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통화하다가 울컥했어요
엄마가 “나한테는 아직 애기인데 애기가 애기를 낳겠다고...고생하는거 보면 마음이 그래...” 하시는거에요...ㅜㅜ 제가 유산 두번하고 지금 세번째 임신인데 그때마다 다 지켜보셨고 두번째 유산때는 엄마랑 아빠가 손주 없어도 된다고 할 정도였어요...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이번에 임신했다 했을때도 매일 몸상태 어떤지 물어보고 걱정하셨거든요ㅋㅋㅋ그래서 그런지 친정갈때마다 과보호한다 싶을 정도로 돌봐주세요... (아빠는 내가 동네 식당까지 걸어간다니까 괜찮냐고 물어볼 정도...ㅋㅋㅋ) 어쨌든 엄마가 회사에 친한 동료분 한테도 “아직도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하는 애기인데 애 가졌다고 몸 바뀌는거 보니까 애가 달는다” 하셨대요ㅜㅜ사랑받고 있는게 느껴져서 좋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ㅜㅜ엄마 사랑해ㅜㅜ친정가면 또 안아달라해야지...ㅎ (그리고 저 많이 어리진 않아요...그냥 엄마한테는 영원히 애기일뿐)
댓글
16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달구름님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시길❤️❤️
저 38에 결혼해서 올해1월에 출산했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매일 한 걱정이셔요~부모는 자식 나이 상관없이 항상 애기처럼 느껴지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까지 하니까 엄마의 마음을 백번 천번!! 말로표현 못하도록 이해갑니다. 뒤늦은 반성 진짜 많이 하고있는 1인입니다. 그래서 더ㄷㅓ 친정부모님한테 애틋해지더라구요. 육아하면 더 많이 느껴지실꺼예요

진짜 육아하면서 더 많이 느낄것 같아요 엄마는 이걸 어떻게 했지 하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저 39에 결혼해 40살이고 이번주일욜 제왕인데 엄마가 애가 애키우는거같다고 어떻게 키우냐 하셨어요 ㅋㅋㅋㅋ엄마 나 40이다 이랬는데 40살 딸둔 엄마마음도 같은가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식이 나이를 먹어도 부모님 눈에는 똑같이 아기인가봐요🥺
그래서 몇살이싱지도 알려주세요! 엄마아빠 마음이 너무 따수워여.. 나도 내딸이 다 커도 그렇게 해 줄 수 있을까

저 29살이에요ㅋㅋㅋ저도 그 마음이 커요ㅜㅜ내 자식한테 우리 부모님 처럼 해줄수있을지...
부럽다....감사하세요...전 친정아빠랑 싸웠어여...임신한 날 1도 배려 안해서ㅡㅡ 시어머니가 더 절 챙기시는....

아이고ㅜㅜ임신하면 뭐든 다 서러운데ㅜㅜ그래도 시어머니가 잘 챙겨주셔서 다행이에요!ㅠㅠ

네...그나마 위안삼아요... 신랑도 잘 챙겨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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