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어미한테 우리 엄마가 저런 말 들으먄 절대 가만히 안있어... 진짜 찾아가서 소리지르고 나랑 손주새끼 볼생각 꿈에도 하지 말라고 개난장판 만들고 나올듯 ㅜ 남편에겐 한 번만 더 중간역할 제대로 안했다가 이혼 당할 줄 알라고 똑똑히 말하고 엄마아들로 살거면 지금 당장 집나가라고.
2026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애기 보여드려도 될까요..시엄마랑 인연끊기
사실 두달전 시어머니가 매주 저희친정엄마한테 제 뒷담화를 하고계시고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저희엄마는 저 속상할까봐 말안하다 이제 말해주셨는데... 저 명절/어머니개업식 다 열심히 일해드리고 싹싹한 며느리였거든요... 근데 정말 이유같지도않은... 뭐 다이소에서 남편한테 물건 사지마라한거나 연락자주안하더라하능걸 저희 엄마한테 매주 험담을했다고합니다.. (엄마가 어머니보다 10살정도 어리셔서 그런지 감정쓰레기통 취급하시는모양이에요) 남편이 중간역할못해서 제가 전화해서 난리난리를 쳤더니 제전화끊고 친정엄마한테 왜말해서 일을 크게만드냐고 오히려 다그치시더라구요 이제 두달이나 됐고 어머니 뵙긴해야겠다 마음먹은 찰나에 시아버지가 심부름을 부탁하셨고 아버님 회사에 물건전해주러 갔어요. 거기서 우연히 어머니를 뵙고 저는 못봤는데 어머니친구분들이 이쁘다 며느리야? 이러면서 오셔서 웃으며 응대하고있었는데 얘는이런거 싫어하는애야 이러면서 우루루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별생각없이 어머니 배웅도 받으며 집에왔고, 태교여행가면서 어머니 선물사서 찾아뵈려 남편한테 나같은며느리없다~어머니가 일진놀이하셨어도 내가한번져드리는거야 이렇게 말했더니 남편이 우리엄마도 너 그날 니가 아는척안했다고 너 욕하더라 전화해서 오해풀어드려 해서 제주도에서 계속 싸웠네요.... 저는 제가 왜 전화해서 굽혀야하는지도모르겠고... 남편은 어른이 오해하면풀어드리는게맞다고하고...저희아빠 생신인데 너가 시댁안가면 나도 처가 안가 이러고 나옵니다... 저벙에 어머니랑 다투다 하혈해서 응급실 다녀온이후로 잠잠하더니 애나올때되니까 슬슬 말꺼내네요.... 화풀고 이해하려했지만....어머니는 변하지않고 뒷담이 일상화인거같아요...10분도 안뵀는데 욕할게 생게는것부터가.... 애기 8월 태어나면..어머니를 보여드려야할까요....안보여주면 또 어떻게해야할까요...산후도우미는 친정엄마가 해주기로해서요... 저번에 저희친정엄마핮테 아들 뼈빠지게 키워놨더니 애먼여자 둘(저랑친정엄마)만 행복하다 이러셔서.... 만나게하고싶지않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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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도 고민하시는 걸 보니 착한 며느리시네요. 저였으면 이미 손절...ㅎㅎ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니 뵐때마다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ㅠ 저라면 어머님이 당신의 잘못을 아실때까지 아기도 안보여드릴거 같아요..!

애낳고 오겠다고하면 뭐라고 하면서 거절해랴할꺼요... 두근...
아들만 있는 집인가요? 딸이 없으시나 아니면 자기 시어머님이 이렇게 하셔서 똑같이 하시는건가?? 를 떠나서 남편분 뭐하시는거죠? 본인 가족은 시댁이 아니라 아내와 자식입니다;; 작년에 아들 낳고 올해 아들낳는 예비 형제맘이지만요 전 지금의 시엄마도 싫어서 절대 이런 엄마 되기 싫다고 나도 시엄마 뒷담화 엄청하고있는데 ;; 저희 할머니가 시자 붙은 사람들 다 싫어서 옛날에 시금치도 안먹었다고 해요.. 요즘 세상에;; 친정어머님도 욕한번 하시죠;; 10살 차이고 뭐고 사돈 다워야 사돈이지 남편이고 시댁이고 둘다 똑같네요 이 얘기 시아버님은 아시나요? 모르실거같은데 얘기해보시죠

소름돋아요.. 아들만있는집이고 자신은 시어머니랑 절연해서 명절때도 저희도 안보내려고해요. 시아버님한테도 말하지말라고 입단속 여러번 시켰구요... 어떻게 아셨대여여어엉

그런 시엄니는 한눈에 너무 잘 보여요..ㅎㅎ 본인은 센척하면서 나대기만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남편한테는 못이기는 시엄니들 대체로 그런분들이기때문에 저같으면 그래도 시아버님한테 말할거같아요 자기 욕 먹기 싫어서 입단속시키다니.. 너무 뻔뻔..;; 전 시아버님이 안계셔서 시엄니고 남편이고 제심경 받아줄 사람이 친정뿐이라 ㅠㅠ 해결방안이 없어요.. 꼭 시아버님에게 용기내서 말해보시길..
아 그 집이구나! 애먼여자둘이 행복하다는. 친정엄마 산후조리는 비용 드리는거야? 남편한테 꼭 받아서 드려. 마미도 시엄마랑 싸워서 똑같은 사람 되지 말고. 시댁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 다 받고, 남편몰래 현찰 두둑히 모아놔. 굳이 친정과 시댁이 친하게 지내게 하지마. 기존쎄라 새우등터지니까 마미가 기준을 잘 잡아. 며느리 도리 하되 착한며느리 말고 내 자식한테 잘하는 여우같은 며느리 딱 그것만해. 내남편. 내시아버지. 내자식. 이 셋만 잘 챙겨. 친정엄마를 손아래 사람 만들지 않도록 마미엄마는 마미가 지켜. 예의없는 무식한것들.

기억하는구나... 자주 올렸긴했는데 ☆ 그거말고도 썰이 너무너무 많지.. 솔직히 돈은 있는집안이라 내가좀 지더라도 가봐야지하는데 매번 가려고 결심할때마다 시엄마가 밉상짓 추가하심...☆
시짜만 붙으면 왜 정신이 나가서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이유 불문 사돈한테 그 딸 욕하는게 정상임? 뭐 저런 배워먹지못한 집안이 다있지;

친정아빠가 시아빠한테 남편 욕해줘보고 거기서 남편 반응한번 볼듯

저희아빠도 시아버지보다 10살어린 내향형이라... 눈눈이이는 쉽지않은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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