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마시다가 13주 지나니 체력 좀 돌아오던데ㅜㅜ 참아보세여 카페인 조금은 갠찮아요
2027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 13주차 퇴사고민..
지금 나이 36살 임신 13주차 6년째 같은회사 다니고 있고, 육아휴직이 잘 되어있는곳이에요 그런데 임신하기전부터 저질체력이였고 임신하면 몸이 안좋아지는데 잘 다닐수있을까?했는데 이게왠걸 입덧끝나고 나니까 몸이 너무 피곤해서 출근하는데도 너무 피곤하고힘들고 죽을거같아요 (편도 약 1시간 / 신도림에서 갈아탐 / 임산부석에 앉아와도 힘들어요) 11월 중순쯤에 육아휴직 들어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5개월 반정도 남은 지금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지하게 퇴사 생각이 들어요 근데 또 외벌이로는 힘드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그만두라는데, 육아휴직+출산휴가나오는 비용 약 3천을 포기하기도 힘들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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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제가 첫째때 육휴버리고 퇴사해서 두고두고 후회하거든요.. 다른곳 재취업해서 1년 일하고 임신한케이스인데 꾸역꾸역 버텨낼거에요. 출산하고 육아 그리고 신체수술도하고 하니까 우울증 심해지더라고요. 돌아갈 곳 나의 직장이라는 타이틀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고나할까요. 저는 퇴직 뜯어말리고싶어요 게다가 육휴도 잘되어있는직장이라니 너무너무너무너무 말리고싶어요. 제가 재취업하면서느낀건 간호사여도 아이어린 기혼녀의 재취업은 정! 말 ! 어렵고.. 아이키우면서 다닐수있는 직장 고르는게 힘들었어요 참고로 저도 첫째때 신도림에서 갈아타고 합정에서 갈아타던 이태원 출퇴근길이라 작성자님의 고충이 뭔지 알기에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힘내요 ! 그리고 이 돈 없어도 나 잘살수있고 돈은 나중에벌면 돼! 했던 그때의 나(후회중) 주변 엄마들보면 육휴써서 꼬박꼬박 월에 얼마나오는 집이랑 비교됩니다 ◡̈ 이건 어쩔수없어요 육휴가 을매나 부럽던지요 -백수2년겪고 재취업한 경산모-
휴직을 먼저 요청하는건 어떨까요 해보는거 다 해보고 퇴사해야죠
ㅠㅠㅠ 저도 지금 잠시 일을 쉬는 동안 임신하게되었지만 지금 일하고있다면 진짜 아찔해요 ㅠ 저도 진짜 체력이 좋지않아서.. 저라면 육아휴직을 먼저쓰겠어요.. 의사쌤 소견서 같은거 있으면 먼저 쓸수잇지않을까요? 꼭 잘 해결 되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눈치보여서 걍 퇴사했어요 회사도회사지만 일단 제체력이 안되여ㅜㅜ담당주치의가 더큰거 잃을수도있다고 일단엄마 먼저 생각하는게 맞다고하셔셔 미련없이 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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