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들어도.. 제목만 봐도 불편해요...
2026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시어머니께서 산후도우미..
안녕하세요. 9월 출산을 앞둔 예비맘입니다. 시어머니께서 현재 산후도우미로 일하고 계신데, 제가 당연히 어머님께 산후도우미를 맡길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도 처음에는 “조리원 가지 말고 엄마가 산후조리해주시면 어떠냐”고 했는데, 저는 그건 어렵다고 해서 조리원은 2주 가기로 했습니다. 산후도우미도 저는 모르는 분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남편이 시어머니를 산후도우미로 하자는 말을 계속 하네요 그때마다 거절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시어머니께 “제가 불편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께서 “편하게 하면 되지 뭐가 불편하냐” 하셨다더라구요... 그리고 남편말로는 앞으로 시어머니께서 종종 애도 봐줄 텐데 아기랑 엄마(시어머니)랑 미리 친해져야 하지 않겠냐. 그래서 시어머니가 산후도우미를 해야 한다.. 라고 해요;; 저는 시어머니가 싫은 게 아니라, 출산 직후만큼은 제일 편한 환경에서 몸도 회복하고 싶어요. 오히려 가족이라 더 신경 쓰이고 불편할 것 같아서요. 계속 아니라고 말하는데 남편이 설득하려고 하니까,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감정만 상할까 봐 걱정돼요. 이럴 때는 어떻게 남편과 대화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불편함!!!! 산후도우미 자격증이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래라저래라 할텐테 안답시고 더 의상할거같은데용 울 아가씨도 멀리있는 친정엄마 부르지 가까이 있는 시어머니 안불러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남편아…
저도 산후도우미 말고 친어머니한테 산후도우미 역할 겸 받으려고했는데 아무래도 초산맘이라 이것저것 배우기엔 산후도우미가 나을거같기도하고 정부지원도 잘되있어서 적은돈으로 배우고 편하게 쉴수있을거같아서 산후도우미 신청했어요ㅠㅠ 편하고 이런걸 떠나서 배움에 있어서 산후도우미가 나을거같아요
시엄마 실적이 안좋아서 그러신가. 왜그렇게까지. 크게 이야기 하세요 남편한테도 몇번을 같은말 하게하냐. 나만 나쁜 며느리 만들면 좋냐. 내가 내 몸조리 편하게 좀 하자는데. 남편 너는 돕진 못할망정. 내가 시어머니 와 계시는데 누워서 이거저거 시킬수나 있냐. 나 좀 쉬자. 부부간에 이정도 합의도 안되서 어떻게 50년을 같이 살겠냐. 진짜 말하다보니 화딱지 나네요 아참 그리고 모유수유 할때도 그럼 옆에 계실텐데.. 시어머니 앞에서 젖가슴 드러내라고? ㅠㅠ 최악이에요
신랑분이 중간에서 잘~ 역할 하셔야겠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이고 안정을 취해야할 시기에 과연...신랑분도 오케이일가요? 엄마가 하면 안되냐는 질문 조차도 입...🤫단속 좀 해주고싶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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