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익명

/ 자유주제

어디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는 남편

남편이 자전거에 취미가 생겨서 한두달전부터 장거리를 다녀오네요 (그래도 당일,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옴) 답답한마음 풀때도 있어야지 싶어서 존중해주는데, 오늘 들은 말이 좀 서운해서 글 올려봅니다 사실 저는 남편이 내심 고마워하고있을줄 알았네요 두돌 좀 지난 애기 육아 뒤로 미뤄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거니까요 그런데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타고왔는지에 초점이 맞춰져있네요 온종일 아이(남자아이)를 혼자보는날이 많아지니 가슴도 답답하고, 저도 바람도 쐬고싶고 여름이기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나도 여행가고싶다 말하니, 가래요 차는 두고..ㅎ(자기처럼 자전거타고) 지금 가래요 당장..ㅋㅋ 어제 친정 1박 다녀왔는데 너도 가서 놀고온거 아니냐고 하면서..ㅎ 어떻게 자기가 놀고왔다 생각하는거냐면서..ㅎ 가슴이 답답하고 더 대화하고싶지않아서 남편방에서 나왔는데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나오지않을거 생각하니 같이 사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속이 답답해서 주저리해보는데.. 글 읽어보신분들 솔직하게 그냥 댓글 좀 달아주세요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Ps. 아이한테는 잘해요 정말 잘놀아주고.. 세상최고아빠예요

댓글

8

  1. 힘들면 자전거타지말고 하루종일 애보라고하세요 힘든걸왜 기어코타지?? 누가 억지로타라고한것도아닌데ㅋㅋㅋㅋㅋ

  2.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거면 그날 하루 통으로 시간빼서 나가는건데 그게 자유시간= 놀고 온 시간이 아니면 뭔가요? 남편 생각이 어이없네요 ㅋㅋ 그리고 친정에 다녀올때 아이랑 같이 간거면 육아이고 아이없이 혼자 간거면 놀러간거 맞는거구요 두돌 좀 지났으면 손이 많이 가는 시기는 아니니까 반나절이라도 남편한테 맡기고 나오세요 아이 먹을 음식만 해놓고 눈 딱 감고 나오세요 남편도 혼자하는 육아가 힘든걸 알아야 글쓴님 힘든걸 알아요

  3. 아? 자전거 스탬프 다모은사람인데 놀러갔다온거 아님 뭘까요?🤣 이상한사람이네 어디서 생때를써?

  4. 두돌 정도면 그냥 너 하루 자유, 나 하루 자유 하셔요 이게 나만 한다 생각하면 진짜 열받아요 전 주말부부 맞벌이 인데 남편은 주말만 애보면서 주말에 힘들다고 하면 진짜 짜증나요 저는 평일에 퇴근하면 쉬어 이렇게 말하는데 돈벌어서 힘들다구(사무직) 제가 너만 돈버니? 합니다 난 돈도 벌고 저녁에 애도 보는데 ㅅㅟ발 그리고 꼭 주말에 아프고 주ㅣ랄인지 진짜 안타까움보다 화나요 36개월 9개월 애 둘입니다 진짜 주말마다 주ㅣ어패고 싶어요

  5. 자전거 타는 사람이 아니라서 문화를 모릅니다만 미디어에 나온 걸보니 장거리를 가면 거기서 묵고 그 지역의 먹거리나 볼거리를 즐기고 오는 것 같은데 남편분은 가정이 있으니 반만 즐기고 왔다 하시는 것 같아요. 취미가 같으면 싸울일이 줄어드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시니 저는 차 두고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시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눈눈이이다 이런 느낌 말고 허락해줘서 고마워~ 나도 예민해지니까 기분전환하고 올게 하고 긴말 없이 다녀오세요. 더우니까 실내에 있을 수 있는 기차여행이나 그마저도 번거롭고 멀게 느껴지시면 쇼핑몰 투어 후 영화라도 보고 오세요. 다녀오시면 가길 잘했다 생각 드실거에요. 새벽부터 밤까지 육아 온종일 맡아 두세번만 해보면 취미 배려해주는게 얼마나 큰 일인인지 알게 됩니다^^ 남편분이 장거리가서 1박 안 하고 오는거, 장한일인데 그렇게 하나씩 양보하려고 아이 낳은거 아닌가요. 쓴이님도 장기적으로 남편분과 화목하게 지내시려면 온종일 맡기는 날도 있어야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꼭 여행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고마워! 하고 정기적으로 몇번 다녀오세요.

    1. subcomment icon

      자신이없네요.. 눈감을줄 알아야하는데 남편이 해본적이 없으니 애 밥이라도 어떻게 잘 먹이려나싶고..

    2. subcomment icon

      님도 처음은 있었잖아요. 시켜야 늘어요. 어떻게든 지내더이다. 무조건 너하루 나하루 하고 나가세요. 진짜 배려해주면 당연한걸로 알아요. 님도 쉬는시간 필요해요. 억지로라도 무조건!! 나가세요

    3. subcomment icon

      죽이되든 밥이되든 자기아이 굶어죽이진않을꺼예요.. 눈감고 맡기셔야되요.. 안맡기면 안해도 되는 줄 아는게 남자더라구요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