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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모텔에서 잔 남편

진짜 이해가 안되고 너무 짜증나서 잠이 안오네여ㅠ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좀 있더니 갑자기 친정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엄마집에서 저녁먹고 자고 간다하고 쉬고 있었는데 그럼 자기도 할게 없으니 친구 만나서 한잔 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원래 임신전에도 맨날 같이 술먹던 술메이트였는데 저 임신하고 나서 많이 참는 거 같길래 편하게 먹고 들어가서 자라하고 저도 일찍 잠에 들었어요 그러다 새벽3시쯤 깼는데 친구랑 술먹고 모텔에 왔다 배달 시켜먹고 잘거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유부남이 친구랑 술먹고 허락도없이 모텔방에 갔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대리 부르면 집까지 10분 걸리는 곳인데 굳이 모텔을? 그것도 유부남이? 그래서 당장 집에 가라고 비상식적인 행동 하지 말라고 하면서 싸웠는데 아직도 화가 안 풀려요ㅠ 너무 화나서 그냥 내일까지 엄마집에서 자고 가겠다, 내일도 친구 만나든지 뭘하든지 알아서해라 했더니 할말 없는지 읽고씹네요 저만 이렇게 화가 미친듯이 나는건가요 다른 남편들은 안 이러지않나요?ㅜ 임산부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요..

댓글

14

  1. 이해가 안가는데 쓰니님은 친정에있어서 빈집이었을텐데 친구랑 집에와서 마셔도될텐데 모텔에서 잤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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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말이 그말이에요......ㅎ 10분이면 오는 거리를 굳이 모텔잡고ㅎ 3차까지 간 술값이랑 모텔비를 다 친구가 결제 했다고 내역도없어요 참... 새벽에 제가 난리쳐서 집에 가서 마저 자긴 했다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ㅠ

  2. 친구가 멀리산다 혹은 친구도 가정이 있는 분이다라고 하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남자둘이 모텔방을잡고 배달시켜먹는다...?😅 차라리 집에 불러서 먹지 왜 모텔을..? 전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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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ㅎ 서로 집이 차타고 10분정도 거린데 굳이 남자둘이 모텔방을... 참 나이 먹을만치 먹어도 이런거까지 가르쳐야 한다니 착잡해요ㅠ

  3. 네?? 자작글아니죠?? 잡도리해야할거같은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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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집에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빌고 갔네요 어떻게 더 잡도리 해줘야 정신 차리고 살지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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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미안하다고가 끝이아니라 각서쓰라고하고 이걸어기면 부모님한테 말씀드린다고해요!

  4. 이거 습관돼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구 짚고 넘어가세요 ㅜㅜ진짜 상식밖의 행동이네여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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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ㅠㅠ 정말 당연한걸 왜 말해줘야 하고 화내야 아는지 이럴때마다 진짜 다 엎고싶은데ㅠ 뱃속 애기 생각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해도 쉽게 해소가 안되네요...

  5. 저도 결혼했으면 잠은 집에서 자야하고 사정이 있으면 미리 허락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편이 대리 불러 집으로 오기로 했는데 가까운 시댁에서 자겠다는거 허락했더니 알고보나 친구네 집에서 술 더 먹고 잤다는거에요. 이것도 화가 너무 났어요. 결혼하고 나면 지켜야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총각때랑 다르게 아무데서나 자면 안되죠.. 적어도 상대한테 미리 말해야죠. 남편이 어려서 처음에 외박 자주 하는거 안된다는 것도 말을 해야 알더라구요. 처음엔 이해를 잘 못했어요.. 남편분도 처음엔 왜 안되지 이해를 못하실 수 있어요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하거나 한 게 아니니 처음이라면 이해부터 시켜줘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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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씀이에요ㅠ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거면 결혼하면 안됐죠... 하루가 지나도 똑같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해소 하셨나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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