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가네요ㅜㅜ 저랑 증상도 비슷하신.. 저도 주말에 결국남편 붙잡고 광광 울었읍니다 ㅋㅋ
2027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체덧에 호르몬 콤보로 광광 울어봤네요 ㅠ
워낙에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임신하고 입맛이슈에 먹는 양도 줄고 체덧 땜인지 먹음 체하고 냄새덧까지 와서 걍 가만히 있어도 기빨렸네요 ㅠㅠ 주말에 토욜은 점심에 마라샹궈, 꿔바로우 먹고 체하고 일욜은 햄버거 남편이 전날 사다준거 먹고 체해서 침대에 누워있다 서러워서 광광 어린애마냥 울고 남편한테도 전화해서 퇴근할 때 약좀 사다달라고 너무 힘들다고 했네요. 5시에 퇴근한 남편 보자마자 뿌엥 ㅠ 조용히 휴지 쥐어주고 백초 까서 쥐여주고 눈물 닦아주고 계속 울어서 눈은 붕어눈 ㅋㅋㅋ 그러고 좀 나아졌다가 갑자기 엄마가 해주던 돼지고기 김치볶음밥 먹고싶다고 또 울고 체할까봐 못 먹겠다고 서러워서 울었더니 남편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레시피 물어보고 늦게 먹자 해서 겨우 먹었네요. 사과 몇조각 먹고 얹히고 음료 한잔 마셔도 얹혀서 걍 입덧약 받았어요..ㅠ 받고 나니까 살거 같아요! 집 페브릭 소파에서 나던 일상 냄새도 역하고 남편 체취나 남편이 바른 제 로션 냄새도..먹은지 이틀째인데 살아나고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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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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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고 못 참겠어서 약 받았어요 ㅠㅠ 무기력증 있고 요리하기 싫어서 요리 못하고 있으니까 뭔가 남편한테 미안도 해요 ㅠㅠㅠ
우와 입덧약 효과를 보시다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21주차인데 아직도 입덧약 복용중인데 효과는 전혀 몰라요.. 그냥 위로차..ㅎㅎ 얼릉 입덧 없어지시길요ㅠ 입덧이 가장 힘들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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