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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베동

/ 육아고민

둘째 수면문제

현재 5살 딸이있고 지난달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어요 딸은 동생을 좋아하면서도 엄빠한테 사랑을 확인하려하는 말을 많이하는데 예를들면 동생보다 내가 더 귀엽지, 동생보다 내가 더 좋지 등 또 수유 후 트림시키려 안고있으면 내려놓으라 또는 동생만 안아주고 등 전형적인 첫째의 시기질투 가득한 말을 하면서도 수유도 도와주고 쓰담아주고해요 문제는 지금 방이 3개인데 하난 큰애가쓰고 하난 안방 하난 붙박이장이있어 스타일러 넣고 남편이 컴퓨터놓고 쓰고있어요 당연히 신생아는 안방에서아기침대에 재울생각에 따로 방정리를 안했고 일단은 아기는 아직 거실에있는시간이 많고 조리원에서도 한달정도는 거실에서 생활하게하라해서 새벽수유도있고하니 거실에서만 생활하는데 먹잠, 먹놀잠이 되는편이라 아직은 문제없는데 밤에 잘때는 밤이라는걸 조금이라도 알려주고싶어 조용하게 생활하느라 불편한게있네요 큰애는 아기침대가 안방에만 있기만해도 왜 동생만 엄마아빠랑자냐 따지고 울고 방으로 안가려해서(첫째는 아주어릴때부터 분리수면 쭉해옴) 컴퓨터를 안방으로 옮기고 그방에 둘째를 재워야하나 고민인데 에어컨이 없는방이라.. 이 상황을 어쩌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분리수면하는게 서로의 수면질이 올라간다고생각해요 남편이 코도 엄청골아서 같이자면 애들이 깰것같고 그럼 저만 고생할 느낌,, 참견 부탁드려요 1. 큰애를 지속적으로 달래고 둘째를 밤에라도 안방에 재우기 2. 거실에서 일단 계속 생활하게하고 소음 줄이기 3. 다같이 안방에서 생활,,,,(최대한 피하고싶,,) 4. 좋은방법없나용,,,,ㅠㅠ

댓글

9

  1. 저희 첫째는 만 3세 딸이에요. 저희라면 첫째 정서 안정을 위해 둘째의 안위보단 첫째 중심으로 판단할 것 같아요. 저희는 안방에서 저랑 첫째가 자고 육휴 중인 남편이 거실에서 신생아인 둘째랑 자고 있어요. 저는 밤중 모유수유 하느라 거실 왔다갔다 하고요ㅎㅎ 책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추천드립니다.

    1. subcomment icon

      저희는 제가 육휴라 거의 전담으로보고 남편이 새벽수유 시작할때 해주는거라ㅠ 그리고 어쩌다 같이자면 애가 많이뒹굴고 발로차고해서 저도 잠결에 잠이깨니 피곤하더라구요 첫째 마음 다치지않게,, 기억하겠습니당ㅠㅠ

  2. 저도 첫째 5세인데요! 둘째의 숙명이라 생각하고 첫째에 더 신경쓰며 키워요. 동생을 좋아하는 모습조차 엄마아빠 관심끄는 행동으로 보이더라고요. 남편도 저도 첫째가 있을 땐 둘째 방치(?)하는 느낌으로 첫째에 집중해줘요. 그런데도 얘기해보면 사랑이 나뉘는 기분이 드는 가봐요. 다 큰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아기구나 싶더라고요🥹 동생의 존재로 인한 변화들이 그 어떤 말도 마음으로 이해되기는 어렵나봐요. 둘째는 몰래 사랑하라 하잖아요ㅎㅎㅎ 전 에어컨 때문에 아기침대 거실 한가운데 놓고 막 키웁니다... 첫째가 아들이라 시끄럽고 난리가 나는데도요. 오히려 낮에 첫째 때문에 못자니 울고 난리치다 밤에 잘 자요ㅋㅋㅋ 밤엔 심지어 거실에 덩그러니 애기 재우고 남편이랑 첫째랑 셋이 첫째 방에서 자요. 나중엔 넷이 같이 첫째 방에서 잘 것 같아요. (방이 하나 남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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