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에 다른건 다 아껴도 조리원하고 조리원가면 마사지는 꼭받으라고 추천해요 진짜 몸회복되는거랑 특히 부종줄어드는거 한번 받을때마다 너무 잘 느껴졌구 가슴마사지 덕분에 조리원에서부터 모유수유 너무 잘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도 조리원 가는데 첫째때보다 육아용품에 돈은 많이 안쓰게 되는데 조리원 + 마사지는 무조건 할거라고 선언했어요 첫째출산이 10년전인데 3회이상은 받아야 효과가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받아보고 추가로 더 필요하시면 받아보는게 어떤지 추천해요! 그리고 집에서 육아하면서 몸이 힘들어서 출장 많이 부르시더라고요 저는 집에 누가 오는게 싫었어서 마사지도 산후도우미도 안쓰긴했습니다 ㅎㅎ 조리원프로그램중에 뭐 만들기하고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마사지받고 쉬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이왕 조리원 가실거라면 마사지 꼭 받아보세요!!
2026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조리원에서 산후마사지 몇 번씩 받으시나요?
저는 이제 18주차 되어가는 임산부입니다 벌써 배도 꽤 나오고 어깨도 허리도 점점 아프기 시작하네요 어제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산후마사지 얘기가 나왔어요 제 주변 친구들이나 언니들만 봐도 다들 마사지 추가해서 10회씩은 받는 거 같더라구요 다들 산후 마사지에 돈 아끼는 거 아니라고 하구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 남편이 그럼 마사지 비용에 100만원, 200만원 쓰겠다는 거냐면서 그렇게 마사지가 받고 싶으면 저더러 돈 준비를 해놓지 그랬냐고..기본으로 제공되는 한두번으로 충분하지 않냐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출산 후에 몸조리에 돈 아끼려 하다가 몸만 다 망가지고 뼈가 굳어서 평생 고생하고 나중에 병원비가 더 든다고 그냥 돈 비싸고 낭비스러운 마사지가 아니라 치료고 회복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출산 후에는 호르몬 때문에 관절이랑 뼈가 늘어나 있고 이때 마사지는 오로 배출, 자궁 수축, 부종 완화, 골반 교정 다 들어가 있는 거라고..그게 그냥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사지 한두 번으로 될 문제도 아니고 당장 그 100만원 아끼려다가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오는 거는 거라고 본인 몸 아니라고 쉽게 얘기하지 말라고 잘 모르면 좀 알아보고 얘기하라고...말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그 돈이 아깝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내가 몸조리를 잘하고 회복해야 아기를 보지 아니면 누가 아기를 보냐고 하니 본인 엄마한테 맡기면 된다네요..아기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 동안 여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희생하며 고생하는데 그런 아내를 위한 산후 몸조리 마시지 비용을 그냥 사치스러운 낭비로 여기고 아까워 하는 남편이라니.. 너무 서럽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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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말하는 싸가지ㅡㅡㅡ 지가 직접 낳으라고 하세요 아오
산후마사지를 그냥 피곤할때 가는 스파 테라피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는걸까요 ㅠㅠ... 마사지 받는 이유가 엄마는 출산하고나면 거의 너덜한 상태로 1년을 견디며 신생아도 돌봐야하고 변해있던 온 뼈와 근육과 장기가 돌아오는데에도 한참이 걸리는데 그깟 돈100, 200이 뭐랍니까 ㅜ 살려고 받는건데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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