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입덧은 안해봣고 살짝 멀미...? 정도만 느꺼봣는데도 힘들던데요ㅜ 입덧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감이 안올정도ㅠㅠㅠㅠㅠ 임신하면 확실히 시댁보딘 친정에 맘이 더 가는거 같아요 1000%순수 내 걱정만 해주는건 우리 엄마아빠 뿐이라는게 온몸으로 느껴짐... 시댁이 아무리 좋은 분들이라도 산모걱정 하는건 친정 못따라와요 ㅋㅋㅋㅋ그래서 더 그런 맘이 들더라고요 ㅜ
익명
/ 자유주제
입덧 울렁거림 상태에 음식사진투척
몇일전 시어머니랑 카톡중이었어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냐고 하셔서 하루종일 울렁거려서 누워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옆에있어야 챙겨줄텐데, 남편은 회사에서 먹고온다고 대충먹지 말고 잘 챙겨먹으라고 하셨지요. 여기까진 좋았지만. 그리고 몇시간 뒤, 지금 본인이 드시고 계신 음식사진을 하나 보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랑 예전에 만들었던 생각이 나서, 같이 나눠먹고 싶어서 보내셨다는데... 전 그 말과 행동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종일 못먹고 있는 와중에 음식사진을 보고있는것도 울렁거리고, 뻔히 오늘 울렁거림으로 힘들었단걸 알면서도 이타이밍에 사진 보내는건 또 무슨 생각이신지... 제겐 그림의 떡이네요, 맛있게 드세요~하고 대화는 마무리지었지만... 이외에도 "모든 엄마가 거친 과정이니까 잘 먹으면서 지내라"는둥... 지나가면서 하시는 이런 말도 서운하더라구요. (참고로 시어머니는 입덧 1도없이 맞벌이하심, 울엄마는 입덧 1000%있는 타입이었음) 입덧을 안해보셔서 공감을 못하시는건지, 나쁜맘으로 긁을라고 말씀하신 거 아니라는건 잘 아는데 제가 넘 예민한거같기도 하고요. 비슷한 경험있는 분 있으신가용?!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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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식을 보내준다고 사진을 보내신 거예요? 그게 아니면 그냥 사진만 보내신 거예요? 전자면 이해되고 후자면 이해 안 되네요.. 후자라면 음식 사진만 봐도 토할 것 같아서 음식 사진 보내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리세요~ 저도 입덧 겪긴 했지만... 입덧하고 있는 사람한테 할 말이 그래도 입맛에 맞는 거 찾아서 잘 먹으라는 말밖에 없더라고요.. 토하면서 살 쭉쭉 빠지는 것 보면 안쓰럽잖아요ㅠㅠ
입덧 안해보신분이면 잘 모르실수도요.. 담에 또그러시면 어머니 제가 사진만 봐도 울렁거려서요ㅠ 라고 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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