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D-10일남았는데 너무 똑같아서 제가 쓴 글 인줄 알았네요..ㅋㅋㅋ전 이번 태동검사때 자궁수축이 심해서 제왕 예정일보다 빨리 나올 수 있다해서 버티고있는중인데 아기한테 매일 빨리 나오면 안된다고 하고있어요...ㅜㅜ얼마 안남아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빨리 나올 수도 있다고하니 버티느라 시간이 안가는거같아요..ㅠㅜ
2026년 8월 베동
/ 임신고민
D-9.. 잠을 못자겠어요
매일 목은 엄청 마르고, 시원하고 탄산 땡기는거 다반사고, 물 포함한 음료 마시고 나면 화장실이 미친듯이 가고 싶고.. 누우면 애기는 마치 이러다 배 뚫고 나올 것 처럼 엄청나게 움직이고 옆으로 누워도 어깨가 너무 저릿하고 또 왼쪽으로만 눕게 되니 또 불편해서 핸드폰 보다가 잠 못자고 또 화장실 가고.. 그러다가 아침이 와요 막달되니 조금씩 조금씩 증상이 하나둘 더 늘어나고.. 2주 남기고 부터는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긴 하네요 ㅠㅠ 오늘로 D-9 인데 제왕 예정일 잡아놓고, '아가야 너무 빨리 나오면 안된다 조금만 참아줘' 하다가도 매일 저녁~새벽이 힘드니 '아 사람들이 왜 그냥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하는지도 너무 잘알겠고요.ㅠㅠ 오늘은 화장실+속쓰림+배고픔으로 새벽 네시에 라면 먹으면서 넷플릭스 봅니다...ㅎㅎ 임신하고는 차라리 앉아서 자는게 편하다던 회사 동생 말을 너무 너무 공감하면서.. 저도 아마 이러다가 아침을 맞이 할 것 같아요 오늘이 출산 전 마지막 병원 검진일인데 뭔가 기념비적인 날이네요🤣 그동안 참았던 라면을 이 새벽에..거기에 펩시 제로까지 먹고 있습니다.. 뭐 잘 먹으면 좋죠 하핫 엄마는 정말 아무나 되는거 아니고, 엄마되기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우리 엄마는 어떻게 우리를 이렇게 품고 이렇게 낳았을까요ㅠㅠ 모든 임산부 동지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15

그렇게 버티다가 D-5가 왔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줘 아가야 ㅎㅎㅎ 믿을수가 없지만 저도 5일이면 아가를 진짜 보네요😆 시간 금방가요 놓친거 없는지 찬찬히 생각하면서, 낮잠도 늘어지게 자면서, 조금만 더 힘!!!! 내세요ㅠㅠ
흐어어 34주 5일차인데 출산가방 준비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선배님들 출산임박썰 들으면 정신차려야지 하다가 또 눕눕하고 있어요.. 순산하고 오세요오🩷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