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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옹품 준비 남편이랑 같이 하시나요?

33주차 초산맘입니다 육아용품 준비해야 되는 게 한 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카테고리별로 리스트업하고 어떤 브랜드가 있고 제품별 특징은 뭐고 인기있는 이유는 뭔지 그래서 새 상품을 구매할지 당근할지... 오늘은 젖병 젖꼭지 알아보는데 알아보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신랑은 수동적인 태도를 보일까? 당연히 엄마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그런 마음이 들면서 원래 남자란 모름지기 육아에서 한발짝 뒤에 있는 게 기본셋팅인건가.... 다들 어떻게 지혜롭게 그 간격을 맞춰나가나... 내가 예민한 건가 싶어 글을 써봅니다 ------------- 베동 댓글들 읽다보니 엄마가 확실히 주양육자로서 주도권을 잡고 결정하고계시네요..! 첫 아이라 신랑이나 저나 모르는 게 매한가지인데, 찾다보니 막막해서 글을 썼는데, 아직 주양육자로서의 마인드가 저한테 없나봐요 ㅎㅎ 반성 아닌 반성(?!)을 하고 갑니다! 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댓글

34

  1. 전 리스트는 제가만들고 품목 몇개던져주고 잘 알아보고 사달라했어요 ㅎㅎㅎ 그니까 남편도 어쨌든 우리 애가 쓸꺼니까 여기저기물어보고 인터넷검색해보면서 잘 고르더라구요. 혼자 다 결정하려니까 넘 벅차서 넘겼는데 ㅜㅜ 훨씬 편했어요..

  2. 저는 상의는 먼저 하는데.. 동조해줬으면 좋겠구만 번번히 딴지걸어요... 주양육자가 나일텐데 저러니까 짜증이 납니다... ㅋㅋ

  3. 제가하는게 편하구 맘대루 고르는게 잼나서 제가 다 준비하구있어요!! 힘들기도 하지만ㅠ 어차피 결국 주양육자인 아내 취향과 컨펌을 받아야하니 대부분 엄마가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것저것 보며 쇼핑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대신 당근같이 힘쓰는 일은 남편이 나서서 하니 딱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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