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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육아고민

11일된 신생아육아

제왕 후 산후조리원 안가고 집조리중입니다 아기는 11일차인데 오늘 배꼽 떨어졌어요 산후도우미님 계시는데 도우미님 퇴근하면 전쟁 시작입니다.. 저희 애기 진짜 잘 안울어서 엄청 편한(?)편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다 처음이라 다 어렵고 눈물나요.. 애기는 정말 이쁘고 이 작은 사람이 내 배에서 나왔다고? 매일 신기하고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요 하지만 호르몬의 노예인지 눈물이 줄줄.. 새벽엔 아기가 성장호르몬으로 더 보채고 아기도 끙끙거리고 힘들어하다가 품에 안으면 조금 진정되고 그러는데 게우기도 게우고 트름에 응가에 쉬에 간단하지만 텀이 정말 짧아 쉴 수가 없어요... 몸이 부종이 가득하고 회복이 안 된 터라 더 어렵게 느껴지는듯해요 막연하게 아기 키우기 어렵겠지, 했는데 정말 대박 어렵네요!! 정말정말 이 세상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너무 대단합니다.... 다들 너무 존경해요..ㅠㅠ

댓글

2

  1. 아이고ㅠㅠ 11일된 아기면 진짜 힘드실 때네요ㅠㅠㅜㅜ 몸도 다 안 나은 상태로 잠도 푹 자기 어렵고 애는 쉴 틈 없이 울고 밥 달라고 하고ㅠㅠ....저도 진짜 많이 울었어요. 병원에서도 울고 조리원에서도 울고 나온 뒤에 집에 와서도 울고..몸이 자꾸 아픈 것도 서럽고 마냥 우울하고 그러더라고요 도우미님 계실 때 푹 낮잠도 자고 산책도 다녀오고 그러세요!!!! 짧게 잠시라도 나가서 햇빛 맞고 오세요! 전 산책이 기분 전환에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힘내세요!!!

    1. subcomment icon

      댓글이 산책만큼 큰 위로가 되네요..♥ 다들 아기키우는 부모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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