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아기랑 저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있어요! 1. 요즘 RSV 얘기를 많이 듣는데 맞으면 좋을까요? 비용이 비싼데 1회만으로 안된다 해서 부담되는데 저의 산후 우울증 치료차 밖에 산책을 자주 나가고 커뮤니티공간에서 다른 영유아 아이들을 만나는데.. . 접종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2. 임신당시 갑상선 저하증으로 약 먹으면서 관리 했는데 출산 후 수치가 올라 갑상선 항진으로 보여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규 하는데.. 그 검사가 방사능이 있어 하루정도는 신생아 주변에 안 있는게 좋다고 하더라규요.. 이런 검사가 정말 필요한건지... ㅠㅠ 아이 독박육아중인데 검사를 받게되면 아이에게 방사능 위험이 얼마나 심한지 ㅠㅠ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주먹고기 먹기 시작했는데 쪽쪽이를 대신 물려주는게 나을까요? 현실적으로는 계속 손을 치워주는ㄱㅔ 어렵기도 하고.. 손을 자주 닦아주는 수밖에는 없나요? 손빠는 버릇이 80일차인데 지금 바로 잡아야하는지 좀 커서 교정 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실내온도 22도로 맞춰서 지내는데 아기가 머리, 등은 따듯한데 볼과 손발은 차요 ㅜㅜ 수면조끼는 손이랑 발다리가 감싸지질 않는데 괜찮나요? 양말이라도 신겨야할까요 ㅠㅠ 아기가 불편해 하지는 않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추운게 아닌가 싶어서요.. 낮에는 에어콘이 그만큼 시원하지 않아서 26-7도 인데 밤에만 너무 춥게 하는게 온도차가 심한가 싶기도 하두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8개월된 아거입니다. 다리운동을 열심히 해선지 아가가 잡고 일어나거나 혼자 앉았다 일어나고 있어요. 일어날때마다 양 발목이 꺽여지는 모습을 자주보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앉을때 대부분 무릎꿇고 앉아 있더라고요 다리 변형이 올까 걱정되는데 자연스런 현상일지 여쭤봅니다!

응급제왕으로 출산한지 80일차 입니다. 복직근이개가 심하고 배꼽과 수술부위 중간쯤의 아랫배가 아직 통증이 있습니다. 치골도 어긋난듯한 통증 (걷거나 안쪽 허벅지 힘줄때 아픔) 시력도 많이 떨어졌는데 돌아오나요? ㅠㅠ 재활 병원에라도 가야할까요? 필라테스로만 관리하는 중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