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지?💡

아기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진할 수 있는 검사예요. 염색체, DNA, 효소 분석이 가능하고 정확성이 매우 높은 검사랍니다! 하지만 태아 손실률이 1.2%~3%로 높은 편이니 신중한 결정 부탁해요! 이 검사도 35세 이상 고령 엄마에게 추천하는 검사예요.

어떻게 검사하는데?💉

검사 전 반복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심박동 유무, 임신낭의 수 , 아기의 크기와 성장, 융모막의 위치를 확인해요. 초음파 하의 부분을 마취 후 검사 시작합니다. 자궁경관을 통해 가느다란 관(catheter)을 삽입해 태반 조직을 흡입하는 경질 융모막 검사나 임산부의 복벽을 통해 주사침을 삽입에 태반 조직을 흡입하는 경복부 융모막 검사 중 선택 가능해요. 초음파 영상을 더 잘 보기 위해 검사하는 날은 아침까지만 정상적으로 섭취 후 그 이후에는 음료수만 마시고 소변을 참아 방광을 채워두어야 한답니다. 엄마의 혈액형이 Rh- 이면 면역 글로부린을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혈액형을 미리 알아두어야 해요!

빌리의 TMI👩‍⚕️:
융모막 검사에 대하여!

융모막 검사의 장점

융모막 검사는 임신 초기 말에 시행하기 때문에 태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시술 이후 주의사항

시술 당일은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검사 당일은 무리하지 않고 쉬는 것이 중요해요.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며 다음과 같은 불편한 점이 발생하면 진료가 필요해요.

• 과다한 질출혈
• 맑은 액체가 질 분비물로 나옴
• 배가 심하게 아프거나 열이 남
• 그 외 다른 불편함

합병증 및 부작용

• 임신 소실 :  1,000명 당 2.2명 정도
• 질출혈 :  100명 당 32명 정도(자궁경부를 통해서 시행한 경우)
• 융모양막염, 양수 누출, 재검사 필요 : 1,000 sample 당 5번 미만
• 아기 팔다리 결함 : 임신 10주 이후에 시행하는 경우에는 1,000명 당 1명 미만 시술하지 않은 아기와 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