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우미샘 오고계신데 간단하게 계란, 두부, 김치 등으로도 요리해주세요 ~ 친정에서 도우미샘 계시는 동안 식사하셔야 되니 밑반찬을 가져다 주긴하셨어요 ~ 식사는 아기가 안전해야해서 교대로 식사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 딱 불렀는데 그냥 애기에 대해서 무지한 느낌..?이라서 하루쓰고 그 다음날 점심때 그만 가시는게 좋겠다고 교체한다햇어용..신생아애기를 목도 안받치고 겨드랑이 껴서 번쩍 들어올리시더라구요..ㅋ..애기랑 눈마주치는거 얘기해주는거 한번도 못봤구용..다행히 다시 오신 분은 애기는 이뻐해주시는거 같아서 안심하고 이모님 오시면 자고 쉬고 그러고잇네여ㅎㅎ3주하려던거 2주한거 뭔가 잘한거같아요 저는..누구랑 같이 있는게 안되나봐요..ㅋㅋㅋㅋ

헐 제가 딱 그랬어요 !! 거기에 산후도우미의 무례한 몇가지 말들 때문에 저는 결국엔 바꿨어요 ㅠㅠ

와 저도 조리원 나가면 이모님 오시는데 겁부터 나네요 ㅋㅋㅋ

제얘긴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성실하시긴 한데 애를 잘 보는 지도 모르겠고 .. 아기가 분유를 많이 주던 적게 주던 수유텀이 2시간으로 너무 짧아서 수유량을 못늘리고 있는데,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수유량이 너무 적다고 몇날며칠을 잔소리하셔서 분유 많이 타드리고 텀 늘려보시라고 했더니 2시간 이상 결국 못버티시고 ㅋㅋㅋㅋ그뒤론 수유량 얘기안하시더라구요 티비에서 뉴스나오면 정치얘기 계속 하시고 입맛없어서 밥 대충 먹으니까 먹는거로 잔소리 하시고(적게먹는것도 아니에요;; 심지어 해주시는 요리가 맛이 없음..) 엄마가 아기 뱃속에 잇을때 많이 안먹어서 애가 배고픔을 못참아서 텀이 2시간만되도 자지러지는 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고ㅋㅋㅋ 젊은 사람들이 애를 안낳아서 문제라고 하질 않나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집에 들어가는 거라는 꼰대 발상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받네요 ㅎㅎㅎ 근데 또 성실은 하셔서 교체하자니 이보다 나은 사람이 올지 모르겠어서 버티고있어요 ㅜㅜ 잠이라도 잘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여기며.. ㅋㅋㅋ 인내의 시간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