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다 생각하면 현타와서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참았다가 한달에 3일만 했어요 ㅋㅋㅋㅋ 배란일전밤. 당일오후. 담날아침 물론 배란일 당일 1회성으로 놓친 경우도 많았지만 임신 직전 3개월정도 3일 연속 늘 했는데, 남편,저 둘의 컨티션과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해서 성공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할 때 만큼은 사랑을 확인하는 느낌으로만 하려고 노력했어요. 아기 때문이다 하는 생각이 스치면..빨리 마르는 것 같기도 했거든요...
Komunitas BFF
111과 22
병원에선 숙제일은 111 내주시는데 저는 한번하고나면 소중이가 부어서 22만 겨우 하고 있어요ㅜㅜ 111이 확률이 더 높다는걸 알면서도 젤을 써봐도 부어있는 상태에서의 삽입은 불가능해요ㅜㅜ 저희엄마 왈, 자주해야 그곳이 단련이 되어 붓지않고 아프지않다 평균적으로 저희 부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한달로 따지면 4ㅡ5번 정도 하고 있어요 혹시 저 같은분 계세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ㅠㅠ 어디다 말도 못하고 참 부끄러워요ㅜㅜ
Komentar
11
저도 하고나면 아픈 타입이라 111은 무리였어요 게다가 숙제라고 생각하니깐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남편과 숙제라는 생각 좀 버리고 혹시나 질염같은게 있는지(질염은 저도모르게 있을 수 있는거라 그러면 좀 건조해지거든요)체크하고 마음편안하게 22로 했었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도 한달에 4번 하던 부부였는데 좀 자주하려고 하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하니깐 사이가 더 가까워지면서 횟수도 늘더라고요 ㅎㅎ아프고 좀 그래도 자주하려고 하면 그게 또 늘어요..ㅎㅎ 그렇더라고요..자주 하게되니깐 좀 더 수분있어지는거같고...
20대땐 촉촉하다 못해 축축(?)했는데 30대들어 건조해졌다하니 병원에서 20대중반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건조해지는거라구....충격..... 아무튼 말씀해주신대로 자주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ㅜㅜㅎㅎ
22+뮤시넥스로 임신했어용!
오호 그럼 22도 가능성이 있는거네요😆
엄마몸도 소중❤️ 무리마시고 걱정마세요 금방 아기천사가 찾아올거에요 홧팅이요! 😁
감사해요🫶❤️
Pengguna telah keluar
부부관계가 서로 느끼고 좋아야하는데 숙제가 되는순간 진짜 의무감...🤦 저희부부는 아침1 저녁1 하면서 솔직히 남자들도 하고싶을때 하고싶지, 억지로 하면 힘들껀데 그걸 보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저도 잘 마르는편이라 젤 바르면서해도 주변이 따갑고 살이 말려들어가서 아프더라구여😭 근데 연애시절 하루에 여러번 할때는 그렇지않았는데 어머님 말씀이 맞는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자임시도 2번하고 바로 인공 넘어갔어요. 저희보다 더 많은 시도를 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실패하는거에 너무 힘들더라구여. 비록 인공수정도 1,2차 했지만 시험관 동결5일배양으로 1차에 성공했어요😏
Pengguna telah keluar
정자와..난자가 만나는게 목표이니 혹시...음...우리는 어른이니까 수위가 높아도 되겠죠? 입으로 손으로 해주시다가...사정 직전에 삽입하셔서 마무리 하시는건 어떨지...🫣 그럼 생식기 자극이 조금은 덜 갈꺼같은데.. 매번 그렇게는 못할텐데 죄송해여😭
맞아요 '오늘 꼭해야돼' 하니까 둘 다 부담이 되는것같아요ㅜㅜ 자연스럽게 하고픈데 잘안되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른인데 당당하셔도 돼요! 근데 전 입으로는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 일단 이 방법 남편이랑 상의해봐야겠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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