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친구라고 애기도 다 친구가 되진않아요ㅋㅋㅋ 얼집가면 놀이터에서 서로 과자도 나눠먹고 친해집니다ㅋㅋ

저도 님과같아요 ㅠ극 I에 조동없고 오픈채팅들어갔다가 대화에 못끼겠더라구요 ㅠ

전 조동 친한언니덕분에 좋은 사람들 만났어요~ 저도 극I 근데 전 오히려 좋은거같아요 우울증 극심해서 진짜 조리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초보맘이라 인터넷찾고 다른 친구들 동생한테도 물어볼수있지만 조동은 많은 정보도 얻을수있어서 좋아요 ㅎㅎ 근데 언니 아니었다면 저도 조동은 꿈도 못꿨을거같아요 ㅎㅎ

저두 없어요ㅎㅎ 조리원에서 유축하랴 마사지하랴 바쁘기도 했고, 휴게실에 친해진 산모들끼리 몇명 모여서 과자도 먹고 깔깔깔 화기애애한걸 보며 저도 거기에 끼어있는 상상도 해봤지만 생각만으로도 기빨려서 조용히 쉬다가 나왔어용

저랑 비슷하네요 진짜 ㅋㅋㅋㅋ 😢 그치만 있어도 시끌벅적 진빠질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