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바사겠지만 쉴수있을 때 쉬려면 산후도우미 필수인 것 같아요… 저는 곧 둘째 태어나는데 연장으로 한달 풀로 신청했습니다🫠

출산후 30일까지는 정부지원인가 된다고 해서 일단 없이 집에 가서 육아 해보고 그때 늦게라도 하든지 말든지 하려고요! 제 성격상 우리집에 다른 사람이 오는 것도 싫고 누군가의 가르침도 달갑지 않아서요...ㅎ 너어무 힘들어서 그런거 다 모르겠고 불러야 내가 살겠다 싶으면 (미래의 내가) 부르겠지~ 하고 있어요

인기많은곳은 마감된곳도많아요! 저는 업체선정 미리 예약해두고, 복지로에서 모바일로 신청하니 별도 서류요청 번거로울거없이 금방 처리되었어요:) 저도 집에 누가 오는거 별로안좋아하고 특히 강아지가 너무 예민한데 그래도 육아에 배울점도 있고, 제 불편함보다 혼자 육아하는게 더 겁나서 10일정도만 하려구요ㅎㅎ

초산모 ! 36주 입니다 전 신청 안하려구요 ㅜㅜ 내살림 누가 만지는것도 좀 싫구 집에 가족아닌 누군가가 있다는게 심적으로 안정이 안될거 같아 맘편히 혼자 해보렵니다 ㅋㅋㅋ

저도 주변에서 무조건 무조건 신청하라고 다들 추천해줘서 신청했어요. 블로그 찾아보니 인기 있는 곳은 일찍 마감된다는 후기가 있어서 저도 예정일 20일 쯔음 남겨두고 호다닥 신청했어요. 보건소에 직접 안가고 집에서 (유선+메일) 통해서 바우처 신청했고 안내문 보내주셔서 참고해서 업체 알아보고 신청가능 했어요! 신청하시게 된다면 우리 모두 잘 맞는 관리사님 만나 많이 배우고 도움 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