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나다 살아요! 저는 베이비 브레짜 이유식만드는 기계 페이스북 마켓에서 20$ 주고 샀어요! 야채 작게 잘라서 넣어주면 혼자 찌고 가는것 까지 해줘서 아주 편해요! 그걸로 큐브 만들어 놓으면 든든 해요.

저도 캐나다 살고 있어요 한인마트에 그나마 쌀가루 있어서 그거 사다가 먹이고 있어요. 슈퍼스토어에서 팔고 있는 이유식 가루 먹였더니 애기가 다 거부하네요. 한국인 피는 못 속이나봐요. 열심히 쌀가루로 소고기 넣고 야채 넣어서 이유식 해주고 있습니다. 좀 더 크면 쌀가루 말고 과일이나 야채 핑거푸드로 만들어서 주려고요. 타지에서 홧팅해요.^^

전 해외는 아니지만 죽 이유식 넘어가실때에 밥솥 있으시면 밥솥에넣어서 만드는 틀이 있어요 한번에 3가지 만들수 있어요

반가워요 ~ 저는 미국 사는 첫 아이 맘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수제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일단은 마트에서 쌀가루(거버)에 철분 강화되서 잘 나오길래 간단히 물만 타서 시작했어요. 아직 3일 밖에 안되었네요.ㅋ 저는 소아과 의사한테 궁금한거 메시지 보내면서 하는 중이라 일단은 크게 준비 안했는데, 슬슬 실리콘 큐브 틀 사서 토핑 이유식 재료 한번에 만들어 얼려놓고 데워서 진행해보려고 해요. 6개월 첵업 때 좀더 자세히 물어보고 차근차근 하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이유식 책을 한권 사서 적당히 따라하는 편이 나을 것 같긴해요.. 아직까진 집에 있는 삐뽀삐뽀 책 이유식 페이지 정독하며 아기 고체식 적응하는 거 살펴보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