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중 없어요. 그저 아이 컨디션에 맞출뿐이에요. 몸은 피곤하고 밖에 나가서 자유롭게 놀고 싶은 마음도 간혹 생기지만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선물처럼 우리 가정에 와줘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 글 보면서 다시금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
BFF Des 2023
51일차 셋째
51일차 셋째 선물이엄마입니다 젖양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맞춰가느라 애먹어서 많이 울었어요 셋째여도 앞에 두 아이들과 터울도 있고 남아는 처음이기도 하구... 아이마다 또 다를테니까 또 처음 키우는 느낌입니다ㅎㅎㅎ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겠지, 이번주보다는 다음주가 낫겠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50일이 지났네요 어제는 배앓이를 하는 지 안아도 어찌나 울고 힘들어하던지 저도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늘은 또 잘 자주네요 이렇게 속으면서 또 하루 지나갑니다 첫째 둘째 키워보니 언제 저렇게 컸나 싶게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12살, 9살) 많이 안아주고 많이 사랑해주고 아기냄새 많이많이 맡아두려구요 지금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겠지만 힘내봐요 힘들지만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요 같이 힘내자고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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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부인과 마지막진료 가는데 좋더라구요 그냥 병원 혼자가는 건데도ㅎㅎㅎ 자유...
포유류의 삶이 녹록치가 않네유 ㅠㅠ 킁카킁카 아기 냄새 너무 좋아요 ㅎㅎ 선물이 어머니두 힘내세요!!❤️🥰

포유류ㅎㅎㅎ 진짜...제가 요즘 소가 된 기분이에요 젖소ㅎㅎㅎ 화이팅!
셋째시라니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는 한명도 이리 힘든데! 그래도 천사같은 아이 모습 보면 둘째도 욕심나더라구요 😂😂😂 같이 화이팅해용!

잊어버리고 또 낳고 잊어버리고 또 낳고 셋이 되었네요ㅎㅎㅎ 나중에 크면 든든하겠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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