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네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리지 말고 그 방법으로!!

네 맞아요 진짜 말씀해신 면도 생각하면서 강박을 좀 내려놓아볼게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강박이신진 모르겠지만 버터컵님도 조금은 편해지시길 바라요!

아기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너무너무 좋은 엄마세요. 근데 계속 그렇게 너무 열심히 하시면 지쳐서 무너지는 순간이 올지도 몰라요. 지금은 그게 약간 자기만족적인 차원에서라도 필요하다고 느낄수 있는 부분이 결국은 내 발목을 잡고 늪으로 끌어들이더라구요. 왜냐면 100% 만족할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챙길건 챙기되 적당선을 유지하는 연습 ㅠㅠ 저도 하려고 하지만 얼마나 어려운지... 그래도 저처럼 더 힘들어지시기 전에 미리 내려놓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우와 또 대댓글을...커뮤니티에서 이렇게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도 있군요. 감동이에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만족적인 부분...내 발목.. 100프로 만족할 수 없고...모두 다 맞아요ㅠㅠ 머리로는 알면서도 잘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또 저렇게 핵심을 짚어주시니 적정선 찾기 연습을 더 열심히 해볼게요! 정말로 다시 한번 감사해요 저는 마음의 평온을 좀 얻었는데 저는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거 같아 죄송하고ㅠㅠ 진심으로 진심으로 강박으로 인한 괴로움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

꼼꼼함으로 예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 모두 굉장히 힘이 되네요^^

토닥토닥에 눈물 핑 ㅠㅠ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